<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클린올레’ 캠페인 후원과 제주 외식업종 캐시백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클린올레’는 제주 올레길을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 캠페인으로, KB국민카드는 이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김재관 사장이 이끄는 KB국민카드는 서귀포에 위치한 사단법인 제주올레 사무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후원금은 캠페인 홍보와 쓰레기 봉투 제작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클린올레 캠페인 문화 확산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청정한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제주 올레길 탐방객 확대를 통해 제주지역 외식업종 소상공인들게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KB국민카드는 제주도 내 외식업종을 대상으로 한 캐시백 이벤트도 실시한다. 7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KB국민카드로 제주도 내 외식업종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사단법인 제주올레 홈페이지나 올레패스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내 휴게 공간에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설치하고,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컵 사용을 장려하는 등 폐기물과 탄소 배출 감소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지구 온난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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