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부산의 독보적인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해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석우 대한항공 일본지역본부장, 일본 3대 대형 여행사인 JTB·HIS·킨키니혼투어리스트(KNT)와 일본 자유여행객(FIT) 및 단체여행 전문대리점 사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그룹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연계 상품 개발 및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협력에 나섰다. 40여 년 역사의 부산 대표 특급 호텔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지역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이다.
오는 9월에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일본 후쿠오카에서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호텔, 카지노, 마이스(MICE) 경쟁력에 대해 소개하는 행사도 개최한다.
앞으로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인바운드 수요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지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부산 여행업계의 대표 주자들이 일본 여행업계와의 교류를 확대하며 지역 관광 산업 도약의 기반을 다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부산 관광 활성화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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