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이 9월 3일 본사에서 ‘중대재해 예방 안전점검회의’를 열고 사업 전반의 유해•위험요소를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회의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전국 각 사업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전사 안전점검 중점사항 ▲유해•위험 작업유형별 관리•교육 ▲안전조치 및 유지보수 ▲필수 안전용품 구비 현황 등을 확인했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매장 근무자 안전관리 ▲노후시설 및 전기•가스 점검 ▲식품 안전•위생 관리 ▲신규 상업시설 공사장 안전장비 및 보강 등이 포함됐다.
또한 코레일유통은 추석 연휴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9월 2일 서울역•용산역 등 주요 역사 상업시설 현장 실사를 실시했다.
이번 실사에서는 ‘스토리웨이’ 편의점, 커피전문점 ‘카페스토리웨이’, 음식점, 자판기 등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철도 이용객의 이동 안전과 혼잡도 완화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박정현 대표는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사업별 잠재 위험요소를 철저히 발굴하고 개선대책을 신속히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파트너사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수시 현장점검을 강화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상업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코레일유통 안전경영센터장은 “철도 상업시설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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