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1월 19일(수) 한국부동산원 서울사무소에서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부동산가격 자동산정모형(AVM)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민간 간 데이터와 전문성 교류를 통해 부동산가격 자동산정모형(AVM)을 고도화하고, 이를 공시가격 조사•평가(산정) 과정에 활용하여 공시가격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부동산가격 자동가격산정모형(AVM) 활용을 위한 데이터 상호 정보 교류 ▲ 공시업무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점진적으로 정보 교류를 확대•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시가격 적정성과 대국민 신뢰 제고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부동산가격 자동산정모형(AVM)의 고도화를 통해 공시가격 적정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서로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시가격 산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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