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최근 교통약자 이동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임직원이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 속 편견과 차별을 돌아보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뮤지컬 극단인 '사단법인 라하프'의 '드리머스' 공연으로 진행됐다. 발달장애 뮤지컬 배우 10명이 직접 무대에 오르고, 한밭중학교 장애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코레일 임직원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철도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앞두고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벤치 30개를 용산역 2층 맞이방에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벤치 설치는 지난 6월 코레일이 이마트, 테라사이클과 체결한 '업사이클링 벤치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첫 결실이다. 용산역에 설치된 벤치는 1.8m 길이의 3인석 30대로 총 9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코레일은 앞으로 바닷가 인근 주요 역에도 업사이클링 벤치를 추가 설치하고, '가플지우'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자원순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레일은 통합 이후 운행 증가에 대비해 KTX 차량 정비역량과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두 대의 열차를 연결해 운행하는 중련 운행 확대에 대비해 수서역에 배치된 정비인력 58명을 대상으로 중련 연결과 차량 응급조치 교육을 추가로 실시해 정비역량을 강화한다. 열차 지연 등 이례사항에 대비해 안정적인 객실 청결 관리를 위한 상황별 청소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차재환 코레일 차량본부장은 "고속철도 통합 이후 국민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정비와 이례사항 대응 역량을 높이고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도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으로 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한다. 코레일은 오는 26일 오후 1시 대전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공개 설명회'를 열고 사업 대상지와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레일의 태양광 발전사업은 철도 유휴공간에 발전설비를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한다. 코레일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철도 분야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맞춰 새로운 철도 유휴공간을 발굴하고 태양광 발전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외국인과 교통약자 등 철도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하역 외부 엘리베이터 안내표지를 새롭게 바꾼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엘리베이터 번호를 인근 출구 번호와 연계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지상에서 장애인 콜택시나 보호자와 만날 위치를 쉽게 정할 수 있게 한다. 코레일은 우선 수원, 삼송, 야탑역 등 3개 역의 엘리베이터를 시범 개선하고,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전체 지하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실시한 광역철도 이용객 만족도 조사에서 "엘리베이터에 번호나 역 이름이 없어 만남 장소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해 마련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승차권 전달하기' 서비스의 이용객이 하루 평균 5만여 명에 달하며 '국민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서비스 이용객은 하루 평균 4만 9천여 명으로, 같은 기간 하루 평균 철도 이용객(41만 7천여 명)의 약 12% 수준이다. 그간 코레일 회원이 예매한 승차권만 전달이 가능했으나, 지난 4월 정부통합인증(Any-ID)을 도입해 비회원 예매 시에도 본인 확인 절차가 강화되며 비회원 승차권도 전달이 가능해졌다. 이민성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IT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디지털 취약 계층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임직원의 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정보보안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코레일은 '화이트해킹(모의해킹) 대회'를 열어 보안 위협을 탐지하는 실전 능력을 키운다. 또한 7월을 '정보보호 강조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주요 역 전광판에 '일상 속 정보보호 수칙'을 안내하는 등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다. 김광모 코레일 미래부문장은 "갈수록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임직원의 실전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포괄하는 지속가능 혁신' 분야에 '인공지능(AI) 가상센서를 활용한 전국 레일온도 예측체계'를 출품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코레일은 전국 343곳 선로에 구축된 기존의 레일온도관리 시스템을 AI 기반으로 고도화했다. 추가 설비 투자 없이 4,520개의 가상센서를 구축해 레일온도 관리 범위를 확대하고, 더욱 촘촘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재훈 코레일 AI전략본부장은 "공공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홈페이지의 '개발정보교류 포털'을 통해 신규 철도부지 개발사업 관련 자문용역의 결과를 소개했다. 사업 부지별로 '개발구상 검토(안)'을 내놓고, 부지 면적, 용도 등 기본 정보를 포함해 코레일이 추천하는 개발 컨셉과 사업타당성 분석 자료를 선제적으로 공개해 투명성을 강화했다. 부산역은 역사 인근에 위치한 4천여㎡ 규모의 직원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650면~800면 규모의 개방형 주차빌딩을 새로 짓는 구상을 제안했다. 기타 철도 부지 개발사업 관련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의 '주요 사업' 메뉴 중 '개발정보교류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달부터는 지하철과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 모든 열차에서 대용량 리튬배터리의 휴대가 제한된다. 수도권전철과 대경선, 동해선 등 광역철도는 열차뿐 아니라 역사 출입도 금지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화재 위험으로부터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리튬배터리 탑재 물품의 휴대를 제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한 물품은 리튬배터리를 동력으로 하는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일체와 160Wh를 초과하는 휴대용(방송, 캠핑용 등) 대용량 리튬배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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