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7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ICT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열고, 올해 추진하는 30여 건의 IT사업 계획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신축 철도IT센터 인프라 구축 △인공지능(AI) 허브 구축 △승차권 예약발매시스템 고도화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 고도화 △통합안전관리플랫폼 구축 등으로, 철도 서비스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프로젝트들이 포함됐다. 설명회에는 모두 128개의 ICT 기업에서 250여 명이 참여해 발표를 듣고 사업별 질의 응답과 의견 개진 순으로 진행됐다. 윤재훈 코레일 AI전략본부장은 "우수 기업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철도산업의 AI 대전환(AX)을 위해 협업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생성형 AI 기반의 직원용 지식검색 시스템 '에어(AIR: AI-Rail)'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질의응답(Q&A) 방식으로 복잡한 규정이나 행정 절차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답변의 근거나 출처를 함께 제시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코레일은 앞으로 내부망의 '에어'와 외부망에서 동작하는 '챗GPT', '제미나이' 등 AI 서비스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플랫폼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윤재훈 코레일 AI전략본부장은 "직원이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설 승차권 예매 결과 공급 좌석 207만석 중 123만 7천석(6일간, 일평균 20만 6천석)이 팔려 예매율 59.7%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16일, 19일~21일까지 5일간 진행한 설 승차권 예매는 지난해 설 대비 연휴 기간이 짧아 예매 좌석은 48만 5천석이 감소했으나, 예매율은 8.0%p 증가했다. 예매한 승차권은 오는 22일 0시부터 결제할 수 있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정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5일 오전 경부선 열차 운행선 인접 공사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열차 운행선 인접 공사는 궤도 바깥쪽에서 30m 이내 거리에서 진행하는 공사로 열차 운행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별도의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열차 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관제와의 협의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실제 기차역의 '역명판'을 디자인으로 한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서울, 대전, 부산 등 30개 기차역에 설치한 역명판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역명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출시하게 됐다. 레일플러스 카드는 전국에서 호환되는 선불형 교통카드로 철도와 전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편의점, 카페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최은주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역명판 레일플러스가 기차역의 추억을 담은 대표 기념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기차여행의 재미와 낭만을 담은 'K-철도 굿즈'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레일이 모바일 앱 '코레일톡'으로 고객이 직접 좌석을 변경하고, 환승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한 데 이어, 단체승차권 홈페이지 발권 서비스도 새롭게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온라인에서 예약부터 발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 단체 고객이 더 편리하게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19일 코레일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선의 일환으로 '셀프 환승역 지정' 기능을 도입했다. 기존에는 출발역과 도착역만 직접 지정하고, 환승역과 열차는 운행시간표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추천됐으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상황에 맞는 여정 설계가 가능해져 여행 편의가 향상 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9일 오전 대전사옥 영상회의실에서 23일 예고된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 전면 파업에 대비한 전국 소속장 영상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해 전국 지역본부장과 차량정비단장 등 전사 경영진이 영상으로 참석해, 비상수송대책과 안전관리 방안 등 분야별 대책을 논의했다. 우선, 철도노조 파업 시 하루 평균 250여 대의 열차 운행이 중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레일은 23~29일 운휴 가능 열차의 승차권 발매를 19일 오후부터 제한하는 등 선제적 대책을 시행했다. 아울러 운휴 대상 열차 예매 고객에게는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문자메시지를 3회 발송해 '열차 승차 전 운행 여부 확인'을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31일까지 '코레일 기차여행' 홈페이지 만족도를 조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지난 2월 홈페이지 개편 이후 고객 의견을 직접 듣고, 이용 편의성과 콘텐츠(여행상품, 관광열차, 외국인 전용 철도이용권 '코레일 패스' 등)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은 접수된 의견을 향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해 기차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국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기차여행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먼저, 중앙선은 안동~영천 구간 신호시스템 개량이 완료됨에 따라 청량리~부전 구간 KTX-이음 운행 시간을 최단 3시간 38분까지 단축하고 열차 운행 횟수를 확대한다. 강릉~부전 구간을 하루 6회(상•하3회) 운행한다. 청량리~강릉 구간 KTX-이음을 하루 4회(상•하2) 증편한다. 청량리~망우 구간 선로 용량 포화를 완화하기 위해 강릉선과 중앙선 KTX-이음 열차 두 대를 연결 운행하는 방식으로 효율화했다. 한편, 일반열차는 충북선 대전~제천 구간 ITX-마음을 하루 2회(상•하1회) 증편 운행하는 등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이번 협약은 해양수산 및 철도 물류 분야의 연구개발(R&D)을 촉진하고, 국가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극항로를 활용한 운송로 개척 및 활성화 ▲철도-항만 복합 물류망 구축 ▲물류 정보 상호 공유 및 전문 인력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항만과 철도를 잇는 복합운송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향후 북극항로 상용화에 대비해 국제적인 물류 협정 및 정책방안 마련, 운송로 개척(부산항-블라디보스톡-TSR)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정래 사장직무대행은 "철도 운영기관과 해양수산 정책 연구기관이 만나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시너지를 창출하게 됐다"며 "두 기관의 유기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해양수산 및 철도물류 분야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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