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는 반도체•AI 분야 총 120건의 기술이 접수됐다. 최종 수상기술 및 기업은 △반도체 초순수 공정 탈기막 제조 기술(반도체 분야, 세프라텍) △반도체폐수슬러지 활용 친환경 건설재료 제조 설루션(반도체 분야, H&W) △회전력 활용 고효율 탄소 포집 및 컴팩트 설비 구축 기술(에너지 분야, 카본밸류) △AI 및 로봇 활용 현장 자재 운반 설루션(AI 분야, 고레로보틱스), △AI 기반 도면 분석 검토 및 자동 설계 설루션(AI 분야, 투피트), △중대재해 예방 특화 AI 설루션(AI 분야, 미스릴)이다. 특히 미스릴과 세프라텍은 우수 수상기업으로 선정돼 각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동반성장위원회의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각 기업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총 5개 등급으로 구분해 매년 발표한다. 최우수 등급 기업에게는 공정거래위원회 직권조사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 부여, 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 등 다양한 제도적 혜택이 부여된다. 비즈파트너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동반성장펀드 등도 운영 중이며, 올해부터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기존 본사 비즈파트너에서 자회사 비즈파트너까지 확대했다. 정태수 SK에코플랜트 구매담당임원은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와의 공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 활동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Fabric)을 활용해 사내 시스템과 연동, AI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자신만의 개인 챗봇을 생성, 업무 매뉴얼이나 자주 사용하는 문서 작성, 특정 지식들을 AI에게 학습시켜 맞춤형 도우미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키워드 검색부터 데이터 분석, 회의록 다듬기, 이메일/보도자료 초안 작성, 번역, 이미지 생성 등 일반 생성형 AI의 기능을 모두 구현했다. 자산화 된 회사 고유의 데이터를 정보 유출 우려 없이 빠르게 활용할 수 있고, 한정적 아이디어를 확장하는데도 도움이 돼 구성원들로부터 긍정적 피드백도 잇따르고 있다.
사용하지 않지만 폐기하기엔 아까운 △의류 △잡화 △생활용품 △도서 △소형가전 등을 기부함으로써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기부된 물품은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와 연계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바자회 판매 수익금 역시 전액 장애인 고용 창출 및 임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전국 사업장 및 현장의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 유관기관에 직접 방문 또는 택배를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유연한 방식으로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기도 했다
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SK에코플랜트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대상 개방형 기술혁신(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이다. 심사는 공동기술개발 가능성, 적용 가능성, 사업성, 기술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진다. 최종 선정된 수상 기업은 공동참여 공공•연구•투자기관으로부터 정부자금•투자유치 등을 지원받게 되며, SK에코플랜트 및 유관 자회사와 함께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한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콘테크 미트업 데이'를 비롯해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반도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과의 공동기술개발 및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리뉴어스와 리뉴에너지충북의 경우 잔여 지분을 확보한 뒤 일괄 매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SK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대대적인 사업 리밸런싱 전략과도 궤를 같이한다. 그 일환으로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SK에어플러스와 에센코어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5대 수칙의 이행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폭염에 취약한 작업장에서는 1시간마다 체온을 측정하고, 이동식 그늘막과 건강버스를 설치하는 등 근로자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맞춤형 대책이 눈에 띈다. 다국어로 제작된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배포하고, 현장 곳곳에 관련 안내문을 부착하여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은 SK에코플랜트가 지난 2021년부터 주관∙시행 중인 스타트업 대상 혁신기술 공모전이다. 반도체·AI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은 물론 기술 고도화, 사업화까지 전방위로 협력하며 사업의 성장 및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엔하이텍(반도체 용수 생산 및 공정폐수 재이용 처리 기술) △㈜퀀텀캣(나노구조 제어 기술 활용 온실가스 저감 촉매 기술) △㈜모빌리오(4족 보행 로봇 활용 시공 품질 향상 솔루션) △㈜엘케이로보틱스(CCTV와 연동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로봇 시스템) △㈜에이트테크(AI 및 로봇 활용 스마트 자원회수 솔루션) △㈜바인딩(도심형 태양광을 위한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잉클(구조용 강판의 강관성형(JCO) 공정 간 실시간 형상 측정 시스템) 등 총 7개 스타트업이 각 사가 보유한 반도체·AI 분야 혁신기술 역량을 인정받아 최종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중소기업, 스타트업과의 동반 성장 및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먼저 국내에서 수행 중인 모든 현장의 추락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작업 공간에 추락재해 예방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했다. 또한 ▲추락 위험요소 ▲안전 시설물 설치 상태 ▲개인 보호구 지급 및 운용에 관한 사항 ▲기타 현장 안전관리 항목 등에 대한 점검과 작업 전 현장 근로자 TBM(Tool Box Meeting, 작업 전 일일안전교육) 시 Safety Moment(세이프티 모먼트, 추락재해 예방 영상교육)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임재욱 SK에코플랜트 CSO(최고안전책임자)가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VIEW)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추락재해 예방활동 준수를 당부했다. 임재욱 SK에코플랜트 CSO는 "SK에코플랜트는 경영진을 중심으로 건설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과 안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관리 기술의 도입과 안전한 건설환경을 구축하는 문화를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AI 분야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개방형 기술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공동참여 공공·연구·투자기관으로부터 정부자금·투자유치 등을 지원받게 되며, SK에코플랜트 및 유관 자회사와 함께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한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비롯해 중소기업 대상 기술공모전 '콘테크 미트업 데이',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에코 오픈 플랫폼' 등 스타트업·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정태수 SK에코플랜트 구매담당임원은 "공모전에 참여한 많은 스타트업과 반도체·AI 혁신기술에 대한 오픈 이노베이션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스타트업과 함께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 통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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