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상품 소싱 역량과 국내외 협력사 네트워크에 기반해 트렌드와 실용성을 고루 갖춘 기획 상품 4종을 준비했다. 기획전의 주력 상품은 '프라텔리 롱고바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세트'다. 지중해 최적 기후에서 자란 올리브를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해 신선한 향과 깊은 풍미가 돋보이는 최고 등급 올리브오일이다. 식사와 상차림 모두 가능한 패밀리 세트부터 구이용 실속 세트, 상차림용 세트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컬처위크는 LG가 계열사 임직원, 협력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문화 행사로, 매년 참가자 규모가 약 3만 명에 달한다. 부스에서는 △무료 메뉴 및 음료 제공 △참여형 이벤트 운영 △PB 상품 및 명절 선물 세트 판매 등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식자재 유통 고객사 '스텔라떡볶이', 협력사 '하이트진로음료' 등과 함께해 경품과 콘텐츠를 한층 풍성하게 구성했으며, PB 상품과 선물 세트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 관람객들은 캠프파이어 콘셉트의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관람객들은 CJ프레시웨이 공식 SNS 팔로우를 통해 간식 메뉴, 영화 예매권,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식자재 유통 고객사의 판로 확대를 돕고, 온라인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제 간장 소스를 적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간지치킨주먹밥',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매콤한 '하하핫치킨주먹밥' 2종으로, 오리지널 메뉴의 풍미와 시즈닝 특유의 식감을 구현했다. 해당 상품은 우선 CJ프레시웨이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되며, 향후 유통 채널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식자재 유통사가 고객사의 브랜드 자산을 상품화해 양사가 함께 수익을 도모하는 동반성장 사례다
이번 행사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맥주 축제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벤트 시그니처 메뉴 '옥토버페스트 플래터'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 페어링 안주들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이벤트를 대표하는 맥주는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생맥주'로 제공된다. 서비스 공간도 축제 콘셉트로 꾸며진다.
공모전 과제는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나뉘며, 단체 부문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공동 주최했다.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 부문은 '맛있는 음식,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활동으로, 어린이집 교직원 대상 단체 부문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식습관'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내용이다. 개인 부문 대상은 '알록달록 나의 입 속에 쏙!' 작품을 출품한 박연우 어린이가 수상했다. 단체 부문 대상은 '완.밥.히어로즈 - 골고루 맛있게 잘 먹자!'을 개발한 강원도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어린이집' 이 수상했다.
타깃 플랫폼은 급식 공간을 단순한 식음 서비스 장소가 아닌, 브랜드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마케팅 채널로 확장한 서비스 모델이다. 또한 △아이누리(키즈) △튼튼스쿨(청소년) △헬씨누리(시니어) 등 생애주기별 식자재 브랜드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깃 플랫폼은 이를 기반으로 연령대, 활동 지역, 산업 및 직군 등 고객 데이터를 다양한 기준으로 조합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타깃 플랫폼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활동에 중점을 둔다.
지난 5월 인스타그램 공개 모집을 통해 18명이 선발됐으며, 모두 영유아 보육 경험을 다년간 쌓아온 현직 교사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두 달여 동안 아이누리 상품 사용 및 리뷰 콘텐츠 제작, 아이누리 '자연스럽게 먹자!' 공모전에 대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식습관 주제 콘텐츠,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공감형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포터즈로 활동한 한 교사는 "아이누리 크루 활동을 통해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 기획 역량을 쌓을 수 있었고,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아이디어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국적 여행객 수요를 고려한 폭 넓은 메뉴 구성이 특징으로, △자연담은한상(한정식) △육수고집(탕•찌개) △국수정(온•냉면) △바삭카츠(돈가츠) △버거스테이션(수제버거) △모던상하이(중식) △비빔소반(할랄식) △오리엔탈베이(아시안푸드) 등 7개 미식 브랜드가 입점했다. 두 점포 모두 24시간 운영을 통해 환승객과 장거리 여행객 수요를 공략한다. 제2터미널에서는 올해 1월부터 중앙 동편 지상 4층에서 320석 규모 점포를 운영 중이며, 한 곳을 추가 개점할 예정이다. 판매량 기준 인기 메뉴는 △불고기비빔밥 △옛날돈가스 △해물순두부찌개 △떡볶이&튀김 등이며 △김스낵달콤강정 △서울불고기버거 등도 외국인 여행객에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조직은 자사 온라인몰 운영부터 외부 채널을 통한 온라인 유통,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전방위 기술 지원을 전담한다. 이번 조직 신설은 기존 오프라인 식자재 유통 역량을 온라인으로 확장하고, 온·오프라인 통합 하이브리드 유통 체계를 구축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프레시엔은 CJ프레시웨이가 고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운영하는 자사몰로, 온라인 유통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채널 다변화 전략을 실행하는 중심축 역할을 맡는다. 박성민 CJ프레시웨이 O2O사업담당은 "O2O테크센터는 온·오프라인 사업 역량을 통합하고 하이브리드 유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조직이며, 전문 인력 영입 등으로 점차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프레시엔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에 특화된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식자재 구매 고객의 편의와 경험 수준을 향상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사는 총 522개 메뉴 중 인천공항 상주직원과 여객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35개 후보 메뉴를 선정한 뒤, 상주 직원으로 구성된 맛 평가단과 조리학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의 현장 시식 평가를 거쳐 최종 5개 메뉴를 확정했다. 이번 '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대상으로 선정된 '불고기 비빔밥'은 제2터미널 동편에 위치한 고메브릿지 내 한식 전문점 '자연담은한상'에서 판매 중인 메뉴다. 그 결과, CJ프레시웨이 인천공항 푸드코트 내 판매 1위 메뉴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전통 한식부터 한식을 접목한 퓨전 메뉴, 외국인을 고려한 양식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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