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 기간 중 아이폰 신제품을 구입하고 개통한 SKT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T멤버십 혜택 '클럽 iPhone 17'도 마련했다. 아이폰 신제품을 구매하는 즉시 50% 할인이 적용되며, 상품 가입 2년 후 기존 단말을 반납(미 반납 시 기지급한 50% 할인금 환수)하고 기기 변경을 하는 조건으로 단말 가격의 최대 20%에 달하는 OK캐쉬백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T 즉시보상' 가입자가 '파인애플 신한카드'로 아이폰 신제품을 할부 결제하면 단말 출고가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1,000M포인트당 'T모아쿠폰' 1,000원으로 전환해 아이폰 신제품 구매 시 최대 10만 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윤재웅 S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아이폰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실질적인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에 단말을 구매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혜택과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은 최근 AI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SKT는 일본 진출을 통해 자사 AI 에이전트 서비스의 기반을 넓히고, 나아가 글로벌 AI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등 SKT의 AI 에이전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타임트리 서비스를 고객이 입력한 정보 기반으로 일정을 관리하는 수동적 역할에서, 고객의 일정 및 사용 패턴, 선호도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활동이나 이벤트를 추천하는 능동적 AI 서비스로 진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타임트리와의 협력은 SKT가 AI 에이전트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한국과 일본 양국의 AI 에이전트 생태계 확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차진 타임트리 대표이사는 "SKT와의 제휴는 일본 중심으로 성장해온 타임트리가 한국 시장 진출과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SKT와 함께 '일정 중심 AI 에이전트'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체험은 '연습생 등록 → 연습 과정 → 결과 확인 → 계약 체결 → 프로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체험 완료 시 각 브랜드의 할인 쿠폰을 리워드로 제공한다. 비치된 단말로 에이닷을 상시 체험하는 휴게 공간 '더 라운지'에서는 카페 컨셉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이밖에 T팩토리 성수 마당에 위치한 별동에는 Z세대의 관점에서 SKT의 주요 역사를 재해석한 브랜드 스토리관 '더 아카이브'를 조성했다. 방문객들은 웹에서 층별 정보, 체험 방법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하며, T크루(T팩토리 체험 안내자)에게 안내를 받지 않아도 모든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김상범 SKT 유통본부장은 "T팩토리 성수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Z세대와 함께 새로운 낭만을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험 및 기회 요인에 대한 분석은 사업팀의 자가진단 영역과 AI 거버넌스팀, Red Team의 검토/심의 영역으로 이원화된 프로세스로 구성된다. 이후 사내 기술, 서비스, 거버넌스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로 구성된 'Red Team'과 AI 거버넌스팀의 2차 진단/평가가 진행된다. 특히 'Red Team'은 사업팀의 자가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AI 서비스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잠재적 위험에 대한 개선조치까지 요구하는 등 엄격한 평가를 진행한다. 일련의 과정이 'AI 거버넌스 포털'에서 진행되도록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진단 결과는 생애주기별 추적관리가 용이하도록 진단/평가 결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된다
스페셜 T는 SKT가 장기 고객 대상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1월 론칭한 프로그램으로, 주요 이벤트로는 10년 이상 우수 고객 대상 △공연·전시 최대 60% 할인 △봄·가을 시즌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 숲캉스 개최 △ICT 체험관 티움(T.um) 관람 △프로농구 SK나이츠 홈경기 관람 등이 있다.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전좌석 무료라는 파격 조건으로 역대급 티켓팅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SKT는 400석을 확보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10년 이상 장기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숲캉스(숲+바캉스)는 SKT가 에버랜드와 단독 제휴를 맺고 자연생태 체험장인 '포레스트 캠프'에 장기 우수 고객 및 고객 가족들을 초청해 특별한 힐링과 추억을 선사하는 이벤트다. 지금까지 총 40회 진행된 숲캉스는 최고 응모 경쟁률이 702대1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페셜T 대표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과 먹을거리 등이 모두 제공되어 가족 고객들로부터 특히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4,000원 모바일 상품권과 함께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할인 금액은 일 5,000원, 월 30,000원 한도로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모바일 주문인 사이렌오더를 통해 사용 가능하며, 상품 단위로 20%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상품은 전국 약 1만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광범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나서영 SKT 구독상품본부장은 "이번 제휴는 2030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 혜택을 하나로 묶어 구독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시도"라며, "T 우주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와 협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다채로운 구독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국내외 다양한 AI 연구개발 사례를 통해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우리 AI 기술력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AI DC(데이터센터)와 같은 AI인프라가 AI시대 주권 핵심임을 알리고, SKT의 AI 기술을 활용해 복원한 독립운동가 등 80인이 함께 부르는 애국가 합창을 통해 광복 80년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다큐멘터리는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국가 주권이 걸린 전략 자산임을 강조하며, AI 기술뿐 아니라 AI DC와 같은 핵심 인프라를 보유한 국가만이 소버린 AI를 통한 AI시대 주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다큐멘터리는 SKT의 AI 기반 슈퍼노바, 음원분리 기술로 얼굴과 음성을 복원한 김구 선생, 유관순 열사, 윤봉길 의사 등 80년전 독립 주역들과 현재 AI 주권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AI 전문가, 미래 AI 시대의 주역이 될 학생 등 80인 애국가 합창으로 마무리된다. 박규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번 다큐멘터리가 AI 시대를 맞아 우리의 주권이 '영토'에서 'AI 인프라'로 확장되어 가는 변화상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KT는 AI 주권 확보를 위한 AI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말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갤럭시 퀀텀6는 AI 기능과 휴대성을 강화했으며, 출고가는 전작과 동일한 61만8,200원(VAT 포함)으로 가성비도 뛰어나다. 아울러 갤럭시 퀀텀6 구매 고객에게는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삼성 정품 케이스와 구독 상품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 퀀텀6 색상은 '어썸 라이트그레이', '어썸 그라파이트' 두 가지로 출시된다. 또 8월 1일 정오부터 1시까지 진행되는 11번가 라이브 방송 중 갤럭시 퀀텀6를 구매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갤럭시 퀀텀6 출시 기념' 특집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양사는 이번 SKT AI 서비스에 대한 리벨리온 AI 반도체 테스트 및 상용화 검토가 국내 AI 생태계 자립에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닷 전화 통화요약은 SKT의 LLM 모델 에이닷엑스(A.X)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국산 AI 반도체인 리벨리온의 아톰을 통해 상용 서비스 될 경우 '국산 LLM'이 '국산 NPU'를 통해 서비스되는 '소버린 AI(국가주권형 AI)'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이상민 SKT 성장사업추진실장은 "국가 간 AI 기술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이 때, 국내 AI 생태계 자립성 강화는 개별 기업이 아닌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며, "SKT는 앞으로도 AI 데이터센터, LLM, AI 반도체 등을 포함한 국내 AI 생태계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국산 AI반도체가 SKT의 국산 LLM 기반 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게 된 것은 기술적 완성도를 넘어, 국내 AI 생태계 자립을 실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리벨리온은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AI 인프라를 통해, 대한민국이 AI 세계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와중에 이번 사건으로 빚어진 혼란을 이용한 악성앱 보이스피싱 공격이 실제로 시도된 정황이 확인됐다. 피싱방지 솔루션 점유율 1위 페이크파인더를 운영하는 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에 따르면, 해킹 사고 이후 등장한 악성앱 피싱 시나리오는 피해자의 심리를 철저히 계산해 설계된 공격 형태를 띠고 있다. 피싱범은 불안한 사용자 심리를 이용해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거나 메시지를 보내, "SKT 유심 해킹 피해 여부를 점검해드리겠다", "기기가 해킹된 것 같다"는 식으로 접근하며, 사용자의 기기 보안을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원격 제어 앱 설치를 유도한다. 이 앱은 개인정보를 수집하며, 이어 설치되는 'SK쉴더스'라는 이름의 두 번째 악성앱은 사용자가 금융기관이나 경찰청 등에 전화를 시도할 때 전화 통화를 범죄자가 가로채는 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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