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부터는 '가능성을 키우는 업생(UP+生)' 채널이라는 슬로건 하에 2030이 가진 가능성을 키워주고 그들의 라이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 9일 미국 정치 전문가 김지윤 박사와 백찬규 NH투자증권 주식전략 팀장이 함께 미국 투자 포인트를 짚어주는 '미공개 강의(미국 주식 공부하는 개미들을 위한 강의)' 1편을 업로드했다. 관세 정책 등 미국 증시 주요 이슈와 더불어 미국 주식 커뮤니티 반응까지 전달한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투자로그인은 각자가 가진 가능성을 키우고 삶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하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습관 역시 새로고침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번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국내 1인가구는 783만 가구로 전체가구의 35.5%를 차지했다. 이 비율은 오는 2052년에는 41.3%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남성의 경우 취업과 결혼 연기 등으로 30대가 가장 많았고, 여성은 배우자 사망 등의 이유로 70세 이상이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이번 리포트에서는 고령화로 인해 생애 후반기에 1인가구로 살아갈 가능성이 높아진 점을 주목해 1인가구의 소득과 지출현황, 주거형태 등을 심층 분석했다. 또 1인가구가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점검해야 할 사항도 함께 제시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나무IRP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가입 이벤트'로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내 나무IRP 계좌에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를 100만원 이상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QV IRP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사전예약&가입 이벤트'로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내 QV MTS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오픈 후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를 계약하고 7월 31일까지 유지시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8월 중 지급한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전체 가입자수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주제로 분석했다. 지역가입자 보험료 산정기준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직장가입자와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비교하면서 퇴직 후 건강보험료 부담을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또 소득 중심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건강보험료 조정·정산제도 등 가입자가 놓칠 수 있는 정보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김동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퇴직 후 지역가입자로 전환될 경우 보험료가 증가할 수 있어 미리 정확한 산정기준을 알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리포트를 통해 퇴직 예정자들이 보다 효율적인 건강보험료 관리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달 중 출시 예정인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높은 수익률로 주목받고 있다. 이 중 상위 10개 알고리즘의 누적 평균 수익률은 29.65%로 타사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알고리즘은 데이터앤애널리틱스와의 협업을 통해 도출됐으며, 변수 중심의 알고리즘 설계 전략을 채택해 수익률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이재경 NH투자증권 Retail 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퇴직연금 고객의 수익률 향상을 위해 테스트베드에서 검증된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겠다"며 "퇴직연금을 넘어 다양한 상품군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봉기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본부장을 비록한 임직원 74명은 지난 19일 경기도 김포 고촌 허브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잡초 제거와 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비닐하우스 안팎에 퍼져 있는 잡초를 손으로 뽑고, 허브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봉기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본부 본부장은 "직접 흙을 만지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농가에 작은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벤트 기간내 IRP계좌에 100만원 이상 순입금 시 순입금 금액별로 최대 3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순입금 금액 △1백만원 이상 1천만원 미만, 시 1만원 (추첨 통해 1000명에 제공)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미만 시, 2만원 △2천만원 이상 3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ETF 적립식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등 퇴직연금 투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재경 NH투자증권 리테일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퇴직연금계좌(DC, IRP) 내 ETF 투자금액이 최근 3년간 5배 증가하는 등 ETF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해당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2024년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의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해 순자산 기준으로 상위 1% 이내 가구경제의 현황을 살펴봤다. 리포트에 따르면 우리나라 상위 1% 가구의 기준선은 순자산 33억원으로 전년(31억4000만원)대비 5.3% 상승했다. 이밖에 순자산 상위 1% 이내 가구의 자산과 부채, 소득과 지출 측면에서의 현황을 분석하고, 평균적인 가구경제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분석했다. 김동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부자를 단지 부러움의 대상으로만 보기보다 자신의 경제적 성장을 위한 목표로 삼는다면 부자로 살 수 있는 기회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며 "우리나라 가구경제의 심층분석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산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리서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예탁자산 100억원 이상의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전통적인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IB 연계 자문, 차세대 CEO를 위한 자녀교육 프로그램, 가문 관점의 비재무적 니즈까지 충족시키며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켜왔다. 업계 최고 수준의 IB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투자 및 자금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며, 검증된 OCIO 운용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 1:1 맞춤형 방문 컨설팅과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기관투자가급 프라이빗 세미나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단순한 자문에 그치지 않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완성형 컨설팅 서비스를 지향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교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수준의 패밀리오피스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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