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는 국내외 ESG 동향 대응과 추진 성과를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하고자 작성된 것으로 기후변화 위험 및 기회 분석, 플라스틱 감축 이행, 인권영향평가 실시와 같은 중대 이슈관리 방안 및 성과 등을 담았다. 롯데칠성음료는 기후 변화가 미치는 잠재적 재무 영향과 시나리오를 지속가능성보고서에 공개하고 음류, 주류 11개 공장 등 사업장별 위험 및 기회 요소의 모니터링을 통해 전사적인 위험 관리 통합 프로세스를 수립했다. 또 사외이사로 구성된 ESG위원회로부터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의 검토 및 승인을 받아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들어진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줄여 나갈 계획을 밝혔다. 이에 꾸준한 용기 경량화 및 재생원료의 도입으로 2024년 한 해 플라스틱 배출 예측량 대비 약 1250톤(t) 감축 결과를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 30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속적인 플라스틱 배출량 감축과 재생원료 도입, 분리배출 용이성 개선 등 자원 순환에 기여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올해 환경보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공시하고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들어진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약 20% 줄여 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진정성 있는 환경영향 저감 활동의 지속적인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종합음료 리딩 기업으로 적극적인 플라스틱 감축을 통해 순환경제를 창출하고 친환경 기술 혁신과 트렌드 견인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델몬트 프레시앳홈 사과배', '델몬트 프레시앳홈 망고자몽코코넛'은 당 함량과 칼로리를 낮춘 로우 슈거, 로우 칼로리 제품으로 웰에이징(Well-aging),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춰 주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이번 제품은 ▲다양한 과일을 조합한 믹스 플레이버 ▲당 함량을 줄인 로우 슈거 ▲부담없이 즐기는 중대형 용량 등이 특징이다. 또한 델몬트 프레시앳홈은 100ml 기준 당류 함량을 2.5g 미만으로 줄인 '로우 슈거'이자 칼로리를 12~14kcal로 낮춘 '로우 칼로리' 제품으로 당류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델몬트 프레시앳홈은 믹스 플레이버를 통한 색다른 맛, 로우 슈거 특징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음식과 어울리는 칠성사이다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칠성몰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푸드 헌터 게임은 칠성사이다 캐릭터가 장애물을 피해 777점 이상의 목표를 달성하는 달리기 게임이다. 칠성몰 회원은 누구나 칠성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여러 가지 음식과 잘 어울리는 칠성사이다의 특징을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하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달리기 게임을 통해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에 단백질 함량을 높인 '오트몬드 프로틴' 3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단백질 음료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맛으로 단백질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오트몬드 프로틴 쿠키앤크림, 초코, 고소한 맛을 출시한다. 오트몬드 프로틴은 제로 슈거 단백질 음료로 소비자가 당에 대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오트몬드 오리지널', '언스위트', '초코'에 이어 단백질 함량을 높인 오트몬드 프로틴 쿠키앤크림, 초코, 고소한 맛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의 뚜껑 전체가 개봉되는 방식의 크러시 풀오픈(Full Open) 캔 맥주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크러시 풀오픈캔 출시에 맞춰 모델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 '크게 열리는 탄산러시' 콘셉트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할 광고 영상은 크게 열리는 크러시 풀오픈캔의 등장과 함께 우리들의 짜릿한 이야기도 오픈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크러시 본연의 강한 탄산과 시원한 맛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풀오픈캔은 크러시의 강한 탄산과 시원한 맛을 그대로 전달하는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맥주와 선을 긋는 차별성으로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크러시만의 짜릿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에너지 음료 '핫식스 더킹'에 사과 과즙을 더한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은 사과 농축액을 담아 사과 본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과 향이 특징이며, 카페인 100mg과 타우린 1000mg을 함유했다.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은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을 포함한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짜릿한 탄산감의 핫식스 더킹에 달콤한 사과 과즙까지 더해 진한 과일 맛을 즐길 수 있는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을 출시하게 됐다"며 "핫식스 애플홀릭을 포함한 핫식스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신제품 시음 행사,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 Korea Awards'에서 필수소비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기후 관련 위험 및 기회 공시 ▲SBTi(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탄소 감축 넷제로 목표 승인 ▲저탄소 인증 제품 개발 등 주요 활동을 인정받아 필수소비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적극적인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노력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서울 키자니아에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을 15년만에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내ㆍ외부 디자인 리뉴얼을 비롯해 칠성사이다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가 대폭 강화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재미있는 칠성사이다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에서 더 나아가 칠성사이다 브랜드 가치를 다양한 체험 콘텐츠에 담아낼 수 있도록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을 리뉴얼 기획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2010년부터 칠성사이다 키자니아 체험관을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이라는 콘셉트로 어린이들이 직접 칠성사이다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롯데칠성음료는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맥주 '크러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은 크러시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 15초 광고, 숏폼 등 다양한 형태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숏폼은 카리나가 크러시를 마시며 '크'라는 시원한 감탄사를 내뱉는 모습을 담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Z세대를 대표하는 카리나와 함께 크러시의 강력한 탄산감과 시원한 맛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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