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본점에서 선보인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을 롯데타운 잠실로 확대 적용하며,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혜택을 강화해 외국인 쇼핑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지난해 12월 본점에 도입한 외국인 전용 멤버십 카드는 여권과 이메일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 전통 자개 문양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동시에 갖춘 점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발급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출시 5개월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누적 발급 건수는 이미 6만 5천장을 돌파했으며, 본점 기준 하루 평균 500명 이상의 외국인 고객이 꾸준히 카드를 발급받고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뿐 아니라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등 그룹 계열사 할인 혜택을 제공한 결과, 전체 가입자의 15%가 연계 혜택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롯데타운’ 전반에 걸친 시너지 효과와 함께 연계 매출 확대 성과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의 적용 범위를 국내 최대 쇼핑단지인 롯데타운 잠실 전반으로 확대해,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다. 기본 혜택인 롯데백화점 5%, 롯데마트 7%, 롯데면세점 10% 할인은 물론, 외국인 고객 선호도가 높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도 상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5월까지는 신규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30%까지 할인율을 확대하고, 샤롯데씨어터 공연 역시 작품별로 5~30% 할인 혜택을 적용해 쇼핑을 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경험을 선사한다.
본점에서 발급되던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는 5월부터 잠실점 본관 1층 택스리펀 라운지에서도 발급 가능하며, 향후 외국인 관광객 유동이 많은 롯데월드몰까지 발급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예정이다.
한편,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지난해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25% 성장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95%의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며 서울 동부 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명품관 ‘에비뉴엘’, 잔디광장, 석촌호수까지 어우러지는 복합 콘텐츠를 기반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럭셔리’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1분기 기준 미국·유럽 국적 고객 매출 비중이 30%로, 전 점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글로벌 쇼핑 거점으로서의 존재감도 한층 뚜렷해지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잠실점의 적극적인 콘텐츠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롯데월드몰은 연간 약 400회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해왔으며, 연말에 진행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마켓은 유럽 전통에 한국적 감성을 더한 K-크리스마스 마켓으로 호평을 받았다.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K푸드를 결합해 외국인 방문객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잠실점은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외국인이 직접 참여하는 ‘능동형 콘텐츠’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서포터즈 2기를 운영 중이며, 베트남·태국·중국 등 18개국 출신으로 구성된 참여자들이 틱톡, 페이스북, 샤오홍슈 등 다양한 채널에서 현지 언어로 관광 혜택과 콘텐츠를 소개하며 해외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 타운 ‘롯데타운 잠실’을 중심으로 롯데그룹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쇼핑을 넘어 문화와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통합 경험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를 통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최대 쇼핑 타운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2025-2026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2026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