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중동 사태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안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사옥 내 조명 에너지 절감 등 에너지 이용 합리화 조치를 시행하며 범국가적 에너지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에너지공단을 시작으로 주요 공공기관들이 각자의 실천 과제를 들고 이어온 에너지절약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중부발전은 에너지 생산의 최전선에 있는 공기업으로서 선제적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여 민간 참여의 마중물 역할 수행과 동시에 국가적 위기 극복에 기여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본사 및 전국 사업소를 대상으로 발전설비 운전 관리 최적화, 소내 전력 절감, 공공 2부제 참여 등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을 이끌어 낼 운영 체계를 확립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의 생활 속 실천을 극대화하기 위해 점심시간인 12시와 퇴근인 19시에 맞춰 사무실 조명을 일괄 자동 소등하고 있다. 12시 소등은 낮 시간대 자연 채광 활용을 극대화하고, 19시 소등은 불필요한 야근을 줄임과 동시에 심야 시간대 낭비되는 전력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공공기관의 에너지절약 노력은 민간 부문의 참여가 더해질 때 국가 전체적으로 파급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전국의 가구가 매일 불필요한 조명을 1시간씩 끄는 실천에 동참하면 연간 약 241GWh(2,200만 가구 X 0.03kW X 1h X 365일)의 전력을 아낄 수 있다. 이는 국내 표준 대형 발전소인 1,000MW급 발전기 1기를 약 241시간, 즉 10일 동안 가동해야 얻을 수 있는 전력량과 맞먹는 수치다. 국민 개개인의 작은 스위치 조작이 모여 거대 발전소 운영과 맞먹는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국가적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는 든든한 방벽이 되는 셈이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사무실과 가정 내 유휴 조명을 끄는 작은 행동이 국가 경제와 에너지 안보를 지키는 큰 힘”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국가적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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