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어린이 대상 공장 견학 프로그램 ‘어린이 우유 탐험대’의 4분기 참가자를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 우유 탐험대’는 남양유업 대표 제품 ‘맛있는우유GT’가 생산되는 천안신공장에서 진행된다. 유치원•학교•기업체 등 단체뿐 아니라 개인•가족 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2002년부터 소비자에게 우유 생산 현장을 직접 공개하는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현재는 ‘밀키와 함께 떠나는 맛있는우유GT 비밀 탐험’을 콘셉트로 원유 선별부터 생산•품질관리까지 우유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투어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견학 과정에서는 생산 설비와 품질관리 과정을 살펴보는 것뿐 아니라 갓 생산된 우유를 맛보는 ‘우유 시음회’(개인 참가 시)와 ‘우유팩 재활용 교육’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26년 4분기 프로그램은 총 14회, 회차당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최대 3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남양유업 공식 홈페이지 ‘프로그램’ 메뉴 내 ‘건강한 사회-공장 견학’ 코너에서 신청 사연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9월 둘째 주 중 개별 및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견학이 진행되는 천안신공장은 2002년 설립돼 ‘맛있는우유GT’, ‘초코에몽’, ‘아인슈타인’ 등 남양유업의 주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우유 품질 기준(PMO) 120여 개 항목을 충족했으며, 2018년에는 천안신공장을 포함한 전국 5개 공장이 국제 식품안전경영시스템 ‘FSSC 22000’ 인증을 획득했다.
남양유업은 공장 견학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 생산과 품질관리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천안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천안신공장은 승천천•원성천 환경정화 활동과 지역 소외계층 및 다자녀 가구 대상 우유 후원 등을 진행해왔으며,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서 충청남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세종 남양유업 천안공장장은 “어린이 우유 탐험대는 우유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생산과 품질관리 과정을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생산 현장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2024년 1월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준법•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에 주력해왔다. 맛있는우유GT(우유), 아이엠마더(분유), 불가리스(발효유), 초코에몽(가공유), 17차(음료), 테이크핏(단백질) 등 주력 제품을 통해 시장 내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뇌전증 및 희귀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 분유 생산•보급 등 사회적 책임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공채•경력직 채용을 병행하며 인재를 전략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업무 수행을 위한 ‘책임 자율경영’ 및 ‘워크아웃’ 제도를 운영 중이다. 특히 국내 유업계 최초로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참여해(4월 베트남, 7월 몽골) 현지 유통 대기업과 잇달아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5년 5년 만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하며 경영 정상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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