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신보)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혁신스타트업 육성에 나섰다.
신보는 혁신스타트업 4개사를 '제16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혁신아이콘은 신기술이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신보 대표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 분야는 신성장동력산업과 유망서비스, 딥테크(Deep Tech)다. 선정 절차는 후보 선정 공개모집을 거쳐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진행한 뒤 최종 확정하는 순으로 이뤄진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정전·나노 융합기술 기반 고성능 친환경 필터 제조 기업 '뉴라이즌' △독자적인 원료화·제형화 기술을 보유한 고기능성 화장품 제조 기업 '라피끄' △AI(인공지능) 기반 물류 종합솔루션 제공 기업 '위밋모빌리티' △첨단금속 소재와 특수합금 분야 통합 솔루션 기업 '이엠엘' 등이다.
신보는 선정기업에 3년간 최대 200억원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고정보증료율(0.5%) 적용과 협약은행을 통한 추가 보증료 지원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해외진출과 맞춤형 컨설팅, 홍보 등 다양한 비금융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엠엘 박은수 대표는 "이번 혁신아이콘 선정을 계기로 첨단 금속소재 분야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보는 지난 4월 제15기 혁신아이콘 6개사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혁신아이콘 도입 이후 1기부터 15기까지 총 79개 기업에 1조1305억원 신용보증 한도를 제공하며 스타트업 성장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가운데 17개 기업이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으며 '리벨리온' '업스테이지' '딥엑스' 등 6개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신보 관계자는 "혁신아이콘 기업들이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좋은 성장 모델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체계적인 자금 지원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유니콘 도약을 돕는 한편 정부 첨단전략산업 육성 정책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2025-2026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2026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