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TERRA Light)’가 오는 8월 2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에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출발해 광안대교를 달려 벡스코까지 이어지는 약 8km 코스로, 약 2만 명이 참가하는 부산 대표 이색 마라톤 대회다.
테라 라이트는 대회 당일, 마라톤 시작부터 도착 지점까지 브랜드 접점을 다각도로 마련해 참가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출발 지점인 광안리 해변에는 ‘테라 라이트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하고, ▲스텝퍼 경품 이벤트 ▲인형탈 응원단 퍼포먼스 ▲LED 풍선 배포 등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광안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달리는 코스에서는 ‘테라 라이트 펀-러너’들이 참가자들과 함께 뛰며 완주를 응원하고, 도착 지점인 벡스코에서는 달리기를 마친 참가자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라 라이트 시음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테라 라이트는 본 대회에 앞서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참가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취미·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Frip)’과 협업, ‘테라 라이트X프립 나이트레이스 러닝크루’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러닝 전문 코치 이수지, 이장섭과 함께 총 3주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사전 러닝 클래스를 거쳐 레이스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러닝 클래스는 7월 19일, 7월 26일, 7월 31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회차별로 ▲러닝 자세 교정 및 메커니즘 ▲전략적 인터벌 트레이닝 및 가속훈련 ▲주관적 빌드업 러닝 유지훈련 등 점진적으로 난이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부산 주요 상권에서 테라 라이트 러닝 굿즈 및 컬러잔을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남권 대형마트 10개 지점에서는 테라 라이트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러닝 굿즈를 증정하는 등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테라 라이트’는 낮은 칼로리와 맥주다움을 잃지 않은 맛으로, 즐겁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어울리는 제품이다”라며, “이번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참여를 계기로 테라 라이트가 추구하는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는 음용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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