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신라>
제주신라호텔은 캠핑의 계절 가을,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즐기면서도 미식, 라이브 연주와 함께 낭만있는 가을밤을 보낼 수 있는 글램핑 상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가을 시즌 글램핑은 ‘여행지에서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제철 식재료와 제주 지역 식재료를 풍부하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메뉴로 제공되는 △제주 흑돼지 플래터는 부위별 맞춤 숙성된 고기를 사용한다. 목살은 물 속에서 숙성시켜 육즙 손실을 최소화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오겹살은 드라이에이징으로 깊은 육향을 살렸다. 항정살은 숙성 과정에 바질을 활용하여 은은한 풍미을 더했다.
제주 흑돼지 플래터와 함께 제공되는 소금은 10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에 한라봉으로 맛을 내 로컬리티를 더했다.
뷔페 스타일로 제공되는 샐러드바에는 △무화과, △밤, △제주 표고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가을의 감성을 배가시킬 어쿠스틱 기타의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수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6시 45분부터 7시 15분까지, 8시부터 8시 30분, 오후 9시 15분부터 35분까지 3회 공연으로 글램핑의 낭만을 더한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가을 글램핑 상품 혜택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글램핑 브리즈(Glamping Breeze)’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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