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롯데>
시그니엘 부산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그니엘 홀리데이 아틀리에(SIGNIEL Holiday Atelier)’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오란에서 12월 19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크리스마스 시즌 현관을 장식하는 크리스마스 원형 리스를 직접 만들고, 시그니엘 부산만의 감성을 담은 크리스마스 에디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먼저 1부에서는 시그니엘 부산의 로비와 주요 공간의 꽃 장식을 담당하는 플로리스트가 강습을 진행한다. 2인이 한 팀을 이루어 생화, 솔방울, 페퍼베리 등 자연 재료와 빨간 리본을 활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크리스마스 리스를 직접 제작한다.
2부에서는 차오란의 믹솔로지스트가 중국 전통주를 활용해 선보이는 ‘차오란 홀리데이 글로우’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클래스는 성인 대상 2인 1팀으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0팀까지 참여할 수 있어 참여를 원한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시그니엘 부산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호텔 e-SHOP에서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팀당 8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홍콩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이국적인 공간 차오란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실 수 있도록 마련한 원데이 클래스”라며, “직접 만든 리스를 보며 호텔에서의 따뜻한 추억을 오래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