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시스템>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17일,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과 구미시청에서 여성용품 키트 100세트를 지역 내 소외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했다고1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용진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장, 김장호 구미시장,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한화시스템 임직원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청소년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후원물품은 생리대, 청결제, 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미시 내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진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성장기 여성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위생용품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 초록우산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은 ‘함께 멀리’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어깨동무 멘토멘티’, ‘사랑의 김장봉사’, ‘여성용품 지원사업’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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