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일 2025년 ⌜새마을금고 연구⌟ 논문 공모 심사 결과를 발표하였고, 수상 대상자에게 10월 중 상장 및 상금 등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연구 논문 공모는 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 및 상호금융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관련 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사업이다. 각 분야별로 논문 내용에 따라 '최우수상, 우수상, 가작'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에 따라 포상을 수상하게 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이번 연구논문 공모를 통해 새마을금고 및 상호금융권의 정체성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연구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다양한 시도와 연구를 통해 금융소외계층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강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체적•정서적으로 위축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인지능력과 활력을 높이고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KB국민은행이 지역 복지관과 협력해 약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서울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9월 30일 금천구 청담사회복지관 ▲10월 22일 광진구 시립광진노인복지관 ▲10월 24일 구로구 구로종합사회복지관 ▲10월 27일 노원구 월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어버이날에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500여 명에게 삼계탕과 카네이션을 전달했으며, 지난 8월에는 시니어의 건강 증진과 암 예방 관리•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3억원을 기부했다. 또한 매년 2천여 명을 대상으로 모바일뱅킹 활용법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보생명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품 개발 및 서비스 혁신에 고객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고객패널 제도'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30~59세 고객 중 총 19명을 고객패널로 선발했고, 이들은 연말까지 보험 인식과 가입 경험, 상품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 8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고객패널 간담회에서는 여성 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보장 니즈와 건강관리 경험을 심층적으로 청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기획 단계부터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평생의 건강관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그린엔푸드는 닭강정 프랜차이즈 브랜드 '강정천하'를 운영하는 외식 전문기업으로,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창업 초기부터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등 건전한 프랜차이즈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핵심역량을 연계한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상 금융지원 ▲상호 잠재고객 확보 및 공동 활용 ▲신한은행 프랜차이즈 가맹금예치서비스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가맹본부와 은행이 협력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창업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위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린엔푸드 관계자는 "본사와 점주가 함께 성장해야 진정한 프랜차이즈 성공모델이 완성된다"며 "이번 협약은 점주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장기적인 성공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오픈한 글로벌자산관리센터는 자산의 글로벌 재배치가 본격화되는 흐름에 맞춰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외로 이주한 손님에게는 현지 하나은행 영업점 및 제휴기관과 직접 연계하여 투자이민, 가업승계 등 현지 기반의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시하고, 국내로 귀국한 역이민 손님에게는 해외체류 경험 및 해외 비즈니스 커리어를 반영한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 환리스크 관리 등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전 세계 27개 지역 112개의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손님이 원하는 지역이라면 어디든지 최상의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손님들의 투자 영역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다"며 "글로벌자산관리센터는 국내외를 연결하는 양방향 자산관리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손님이 위치한 지역에 관계없이 최적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영등포구청,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영등포구 소재한 어울숲 근린공원 내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고, 향후 3년간의 프로그램 운영까지 지원한다. 현대해상은 시설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재정적 후원을 담당하고, 영등포구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책•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코끼리공장은 설계•시공을 포함한 시설 건립과 이후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루트임팩트는 프로젝트 기획 및 연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 이번 이벤트는 JB STAY ON 통장에 가입하고 전북은행 쏙뱅크 내 전용페이지에서 충전 및 납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을 선정했다. 이벤트 기간 내 누적 10만원 이상 충전 및 유지한 1명에게 LG 스탠바이미2, 매 월 누적10만원 이상 충전 및 유지한 월 100명(총 300명)에게는 1만원 캐시백, 타 은행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충전 또는 공과금 납부한 선착순 2,000명에게 커피 모바일 쿠폰을 증정했다. 당첨자는 전북은행 홈페이지 또는 쏙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1등 당첨 고객은 "JB STAY ON 통장의 편리한 자동충전 서비스 덕분에 카드 가맹점 결제 계좌로 활용하면서, 안정적인 자금 관리와 공과금 납부의 번거로움을 크게 해소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룹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한 AI전략 방향성 수립 ▲AI 기술 도입에 의한 리스크로부터 조직, 임직원,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AI거버넌스 수립 컨설팅 ▲그룹 공동 생성형AI 플랫폼 도입 ▲AI•디지털 혁신 문화 조성을 위한 해커톤대회 개최 등 이다. 설명회에는 지주의 향후 추진계획 공유를 시작으로 PWC컨설팅, LG CNS, IBM, 삼성SDS, SK AX가 참여하였다. 향후 계열사의 의견을 취합하여 플랫폼 도입을 위한 사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욕지초등학교와 욕지중학교(통영 욕지면 소재)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섬마을 금융교육에는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윤화 부장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신규종 지원장 그리고 두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금융교육 강사로 나선 두 기관 관계자들은 욕지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시장놀이를 활용해 기획한 '꿀벌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꿀벌 회사에서 저금통을 만들어 일당을 받고 꿀벌 시장에서 물품 구매 및 대금 지급 등을 해본 뒤 꿀벌 은행에 저축을 하는 방식의 경제탐방활동을 통해 생산ㆍ소비ㆍ저축 등 경제유동성을 배웠다.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신규종 지원장은 "욕지도에 방문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
이날 행사에는 Sh수협은행 도문옥 수석부행장과 공단 홍종욱 이사장, 재단 김철순 본부장, 경주시수협 이영웅 조합장을 비롯한 참여 기관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약 1백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감포항 일대에서 각종 생활쓰레기와 해안가 침적 쓰레기 약 300여 포대를 수거했다. 한편, Sh수협은행은 플로깅 행사에 앞서 경주시수협 산하 전촌어촌계, 선창어촌계, 감포어촌계에 어업활동지원금을 전달하고, 어촌지역경제 활성화 등 어업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을 약속했다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