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오는 9월 10일(수)부터 11일(목)까지 이틀 동안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에서 '신협 어부바장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부산시 캐릭터 '부기'와 신협 캐릭터 '어부바'의 협업으로 제작된 '어부기 인형'을 무료로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신협의 대표 지역특화사업인 '전주한지'를 활용한 샴푸바 등 '전주한지 어메니티'와 밀폐용기 세트 등도 제공된다. 장익수 디지털•경영지원본부장은 "신협 어부바장터는 농•어촌 신협과 조합원의 우수한 농•수•특산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모델을 지속 발굴하고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스뱅크는 금융사기 및 중고거래 사기 고객의 피해 회복을 위해 총 54.3억 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국내 은행 최초로 금융사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보상 정책 '안심보상제'를 도입했다.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부정송금 등 금융사기와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로 인한 피해에 대해 실질적인 회복을 지원해 왔다. 손은주 금융사기대응팀 리더는 "은행 최초로 도입한 안심보상제는 누적 54.3억 원 상당의 피해 회복을 이끌며 고객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며 "토스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예방을 고도화 하고 신속한 보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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