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18일(토)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5 한화생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한화생명의 주요 고객을 비롯해 지역사회 주민과 사각지대 청년 등 1,300여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을 이뤘다. 한화생명은 지난 14일(화) 열린 천안 공연을 시작으로, 이번 대구 공연을 거쳐 11월 12일(수)까지 서울•부산•광주 등 5개 도시에서 '2025 한화생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천안 공연과 대구 공연은 관객 좌석 점유율 95%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부산은행은 응모 사연 중 하나를 최종 선정하고 영상으로 제작했다. 영상에는 '부산은행과 함께 걸어온 58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첫 월급, 자녀를 위한 적금 등 부산은행과 걸어온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해당 영상은 10월 24일(금), 부산은행 IPTV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전략그룹장은 "이번 사연 공모가 고객과 함께한 부산은행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 고객의 삶 속에 늘 함께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KB 탄소관리시스템'에 에너지 사용량을 등록하고 탄소배출량을 산정한 선착순 50개 기업에게는 5만원권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 홈페이지 경영지원/ESG 메뉴 내 'KB 탄소관리시스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권 최초로 한국전력 오픈 API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 기술 'KB AI-OCR'을 적용해 에너지 데이터 수집 과정을 자동화하였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배출량 관리의 정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MG가 그린 환경클래스"를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업사이클 교구 키트는 지역사회 시니어클럽과 협업을 통해 제작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에게 탄소를 줄이는 방안 중 하나인 업사이클의 개념을 설명하고, 청바지로 필통을 만드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환경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탄소 저감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미래세대가 친환경 인식을 효과적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양질의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금번 교육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환경적 책임 이행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6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웨스트월드 본사를 방문해 '제13기 혁신아이콘' 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하고, 신보의 스타트업 연구 C-CoP(사내 학습조직)가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혁신아이콘으로 선정된 웨스트월드는 실시간 VFX(특수시각효과)와 ICT 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오징어게임', '파묘' 등 글로벌 흥행작과 다수의 OTT•영화•광고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K-콘텐츠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한 C-CoP 세미나에서는 콘텐츠 산업의 기술혁신 사례와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혁신기업과의 실질적 교류를 통해 스케일업 지원역량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콘텐츠 산업은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기술혁신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신보는 웨스트월드와 같은 혁신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취약계층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 및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제로' 3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협약 체결 이후 2023년 10월부터 진행된 1•2차 사업에서 ▲취약계층 피해자 총 5,211명 대상 150억원의 생활비 지급 ▲법률상담 및 소송지원 1,064건 ▲심리상담 635명 ▲예방교육 13,954명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무료보험 2,732명 등을 지원하며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및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3차년도 사업에서 기존의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더불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예방교육'을 새롭게 런칭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보이스피싱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피해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자산보호와 더불어 상생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 출시에 맞춰 전용 예금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더불어 삼성전자와 함께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신규 가입 시 △최대 3천 포인트 △첫 결제 시 3천 포인트 △우리은행 계좌로 충전 결제 시 결제금액의 1.5%p 추가 적립 등 서비스 출시 기념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 제공을 위해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삼성월렛 앱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출시로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이용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삼성전자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간편결제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구마는 대구지역 대표 웨딩 전문 기업으로 웨딩박람회와 웨딩컨설팅을 비롯해 웨딩홀•드레스•스튜디오 등 다양한 웨딩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웨딩 생태계 활성화와 예비부부의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위해 업계 파트너들과의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결혼식 취소 및 연기, 웨딩 관련 각종 돌발상황 등에 대비할 수 있는 웨딩보험 상품을 예비신혼부부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구마웨딩 역시 다양한 웨딩 관련 고객 접점을 활용하여 보험서비스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신협의 성장 요인과 자산 포트폴리오를 분석해 신협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적정 자산 규모와 포트폴리오 운영 전략, AI 활용 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신협의 지속가능한 경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동국대학교 현정환 교수가 '신협 특성에 맞는 자산 포트폴리오 제시'를 주제로 신협의 자산 구성 현황을 분석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안했다. 이어 경성대학교 김성태 교수는 '신협의 성장요인과 적정 자산 규모'를 주제로, 신협의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적정 자산 규모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세명대학교 나형종 교수는 '신협의 AI 활용 방안'을 주제로 신협을 위한 네 가지 AI 예측 모형을 소개하고 향후 과제와 적용 방향을 설명했다.
토스뱅크는 출범 4주년을 맞아,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의 방식을 새롭게 바꾸며, 혁신의 깊이와 포용의 폭을 함께 넓혀왔다고 20일 밝혔다. 기술로 완성된 혁신은 한층 정교해졌고, 경계 없는 포용은 고객 보호와 금융 접근성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토스뱅크는 포용의 가치를 '고객 보호'로 확장하며, 기술로 안전한 금융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나아가 토스뱅크는 사후 보상을 넘어, 최근 금융사기 사전 예측 서비스를 내놓으며 기술 기반의 예방 체계로 고객 보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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