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에서는 땡겨요 앱을 통해 모든 고객에게 4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여기에 땡겨요 앱 최초 가입자와 가입 후 주문 이력이 없는 고객은 두 번째 주문까지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2회에 한해 최대 9,0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내 1일 1매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1만80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 포장 상관없이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소비자 할인 혜택을 넘어 배달 수수료가 없는 공공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가맹주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지난 3일,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식재료 총 119개(2,500만원 상당) 박스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 전달식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필중 아웃백 사업본부장과 장임선 아웃백 운영담당 이사를 비롯해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전달된 식재료는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무료 급식 활용에 사용돼, 취약계층에게 영양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후 1999년, 한 입 크기의 치킨과 탄산음료를 결합한 '콜팝'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장했고, 2000년에는 '별 하나 치킨'의 약자를 딴 'bhc'라는 브랜드명을 정립하며 지금의 정체성을 구축했다. 이번 콘셉트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산호세 구역에 위치한 'bhc 산호세점'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다. 리뉴얼된 매장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테마 공간과 조화를 이루도록 '우주를 항해하는 모험선'을 콘셉트로 설계됐다. 매장 내부에는 브랜드 서사를 반영한 연출과 체험형 콘텐츠가 더해져, 고객이 자연스럽게 bhc의 철학과 메시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세션은 bhc가 미국 시장에서 가맹 모델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첫 자리로, 현지 사업자들과 브랜드 방향성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션은 브랜드 소개, 매장 투어, 메뉴 시식, 1:1 Q&A 로 구성돼 참석자들에게 bhc의 현장 운영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현지화된 운영 전략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가맹 모델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세션은 bhc의 미국 가맹 사업 전개를 본격화하는 전략적 출발점으로, 브랜드 경쟁력과 현지화된 운영 강점을 현지 관계자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지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가맹 전략을 전개하고, 글로벌 종합 외식기업으로서의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 기반을 견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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