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지난 2월 말 선보인 '콰삭킹'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출시 이후 하루 평균 1만 6000개 이상 판매된 수치로 역대급 성장세를 기록하며 단기간 내 브랜드 주력 메뉴로 자리잡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름만으로도 강렬한 바삭함과 최상의 맛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실제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며, 전체 메뉴 중 매출 점유율 12% 내외를 기록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딜리버리 세트 메뉴를 전면 개편하고, 한정판 친환경 런치백 증정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딜리버리 세트는 아웃백의 대표 스테이크 메뉴를 포함하여, 2~4명 단위로 최적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트 메뉴 개편과 함께 오는 12일부터는 아웃백과 코카콜라가 협업한 한정판 친환경 런치백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딜리버리 세트 개편과 친환경 런치백 증정은 고객의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도 아웃백스러운 다이닝 경험을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메뉴와 서비스 전반에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담아, 고객과의 연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발급된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1일 1매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1만8,0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과 포장 주문 모두 적용 가능하다. 할인 대상 메뉴는 최근 출시 이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콰삭킹'을 비롯해 bhc의 대표 인기 메뉴인 '뿌링클' 등 전 메뉴가 포함된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강동아이파크더리버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아웃백 강동아이파크더리버점은 '진정한 호주를 만나는 어드벤처 트립' 콘셉트를 새롭게 적용해 호주 대자연의 감성을 매장 곳곳에 녹여냈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후 10일간 선착순 50팀에게 '아웃백 1997 카드'를 증정하는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웃백 사업본부 정필중 본부장은 "강동아이파크더리버점은 공간 하나하나에 아웃백이 추구하는 다이닝 철학을 담아내고 고객이 머무는 모든 순간을 새롭게 정의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아웃백은 일상 속 다이닝 경험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도록 공간, 메뉴, 서비스 모두를 아우르는 브랜드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블록 완구 브랜드 옥스포드와 협업해 한정판 블록 키트를 증정하는 특별 리워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블록 키트는 아웃백 매장의 외관과 내부를 정밀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정판 키트는 이전 협업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가족 친화적 요소를 강화해, 가족 단위 고객에게 특별한 외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블록 키트는 브랜드의 이야기를 담아낸 소장형 리워드로, 외식의 즐거운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7 프리미어 에디션과 함께 아웃백만의 감성과 추억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1번 출구) 인근에 오픈하는 선릉역점은 이번에 bhc가 야심차게 새로운 서비스 기능을 선보이는 매장으로, 강남 도심 오피스 상권을 겨냥해 상권 특성에 맞게 점심과 저녁 식사가 모두 가능한 다이닝 콘셉트의 직영점 형태로 운영이 된다. 테이블 정보가 포함된 QR 코드를 통해 메뉴 확인부터 주문까지 가능하며, 직원 호출 기능이 적용돼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bhc 자사앱을 통해 매장 방문 시간과 음식을 미리 주문할 수 있는 사전예약 기능, 'bhc 뿌링오더'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선릉역점은 오피스 상권의 특성을 살려 직장인들의 식사가 가능하도록 뿌링클 시즈닝을 입힌 텐더와 로메인 샐러드가 조화를 이루는 ▲뿌링클 텐더 샐러드(10,900원) ▲피자치킨(22,000원) 메뉴를 운영하며, 특히 점심에 선릉역점만 운영하는 런치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자사의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이 누적 판매량 1억 3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뿌링클은 2014년 출시 이후 국내 치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이어온 대표 메뉴다. 단일 메뉴로 누적 1억 3천만 개 이상 판매된 뿌링클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K-치킨 대표 메뉴'로 입지를 굳혔다. 한편, bhc는 뿌링클을 통해 입증된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별 식문화와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맞춤형 메뉴와 운영 전략을 확대하며 K-치킨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아웃백 가산점은 2019년부터 7년간 연 2회 정기 후원을 이어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외식 브랜드로서,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매장을 거점으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회사와 사회의 간격을 좁히는 밀착형 사회책임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각 지역 매장이 지역 복지기관과 협업해 식사를 제공하거나 물품을 기부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가 신메뉴 '콰삭킹'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8일(금) 오후 7시, 카카오쇼핑라이브(이하 카쇼라)를 진행, 인기 메뉴 5종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가 라이브는 4월 18일 저녁 7시부터 약 80분 동안 방송되며, 인기 쇼호스트 김주승과 김은영이 진행을 맡는다. 방송 시간 내에 교환권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bhc 금액권을 증정한다. 또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콰삭킹'+콜라(1.25L), ▲'콰삭킹'+분모자 로제 떡볶이+콜라(1.25L) 모바일 교환권을 4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