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는 재정 지원을 비롯해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프로젝트 협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가 직면한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선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메트라이프재단(MetLife Foundation)은 글로벌 시티즌과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동 조성하는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기금'에 창립 기부자로서 900만 달러(약 132억 원)를 출연한다. 이 기금은 총 1억 달러(약 1474억 원) 조성을 목표로 하며, 전 세계 200개 이상의 지역 기반 단체를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 문해력 향상,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사용된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150개 기관은 기관당 최소 5만 달러(약 7300만 원)에서 최대 25만 달러(약 3억 680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1차 선정 결과는 2026년 초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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