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프존>
골프존이 지난 5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개최한 ‘2026 롯데렌터카 WGTOUR’ 4차 대회 결선에서 박성아가 1라운드 11언더파, 2라운드 11언더파로 최종 합계 22언더파를 적어내며 생애 첫 우승 영광을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4차 대회는 총상금 8천만원으로 WGTOUR 메인 스폰서로 오랜 인연을 맺어온 롯데렌터카가 참여했고, 서브 후원으로는 챌린저 골프웨어, 스릭슨, 캐디톡, 비엔나커피하우스, 1879가 나섰다. 또 이번 대회부터 대상포인트 타이틀 스폰서로 주류기업 골든블루가 참여했으며, 대상포인트 톱5 선수에게는 27시즌 WGTOUR 시드권을 부여한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미션힐스 - 월드컵 코스에서 진행됐다. 미션힐스 - 월드컵 코스는 전장이 길지 않고 전체적으로 무난하지만 코스 곳곳의 미세한 브레이크가 많아 정교한 퍼팅이 우승의 키포인트로, 스크린 여제들의 다양한 코스 매니지먼트를 지켜볼 수 있었다. 예선 통과자와 신인 상위 및 추천선수, 시드권자까지 총 80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백카운트 컷오프를 거쳐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자리를 놓고 승부를 이어갔다.
결선 시작부터 눈에 띄는 경기력으로 선두자리를 지킨 박성아는 1라운드와 최종라운드 각각 11개의 버디를 잡아냈고, 긴장감을 이겨내며 보기 없이 완벽한 플레이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KLPGA 드림투어도 병행하는 박성아는 이번 WGTOUR 첫 우승으로 존재감을 피력했고, 향후 필드와 스크린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앞서 3차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이진경은 통산 3승 이력의 베테랑 답게 특유의 날카로운 아이언샷을 겸비한 경기력으로 21언더파, 1타차 준우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아울러 한층 두터워진 선수층 및 베테랑과 신예들의 경쟁이 관전 포인트였다. 25시즌 루키 최사랑2, 김수아2가 단독 3, 4위로 홀아웃했고 올 시즌 파워풀한 장타 실력으로 갤러리를 사로잡은 문서형과 WGTOUR 대표 선수 중 하나인 심지연, 최근 흐름이 좋은 김채원 등이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복합 골프문화시설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하는 WGTOUR 경기는 무료 관람이 가능한 대회로, 갤러리를 위한 다과 제공 및 포토존, 사전 등록 이벤트를 마련해 경기 관람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26시즌 오픈한 상위 성적 선수를 맞히는 승부예측 이벤트는 최종 라운드가 시작하는 13시 30분까지 골프존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해 갤러리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졌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1천 7백만원과 대상&신인상 포인트 2천 포인트, 우승트로피, 우승 재킷, 꽃다발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승자 박성아는 “오늘 샷감이 좋아서 자신있게 플레이 했는데 그래서 좋은 결과가 있던 것 같다, 늘 많은 지원해주시는 스폰서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갤러리분들과 소통하며 좋은 퍼포먼스를 할 수 있었고, 재미있게 즐기며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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