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바이오팜>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은 대통령 경제사절단 참여에 맞춰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현지 유수 제약사인 유로파마(Eurofarma)와 세노바메이트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세노바메이트 브라질 출시를 계기로 6억 명 규모의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라질 순방에는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이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참여해 세노바메이트의 브라질 시장 출시 현황과 현지 파트너십을 직접 점검하고, 향후 연구개발 및 사업 협력 확대 방안을 조율했다. SK바이오팜은 유로파마와 함께 지역 기반 인프라와 커머셜 역량을 적극 활용해 중남미 전역을 아우르는 의료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MOU는 대통령 브라질 순방 및 경제사절단 활동을 계기로 성사된 주요 협력 성과로, 양사는 세노바메이트 브라질 출시에 맞춰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한 △세노바메이트의 제품 가치 극대화 △중추신경계(CNS) 계열 파이프라인 협력 △희귀 뇌전증 관련 공동 연구개발(R&D) △세노바메이트의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 △기존 합작법인(JV) ‘멘티스 케어(Mentis Care)’를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 등 5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고도화하기로 했다.
양사는 세노바메이트를 중심으로 뇌전증 치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세노바메이트의 적응증 확대와 치료 가치 제고를 위한 연구·사업 협력을 지속하는 동시에, 유로파마가 보유한 탄탄한 현지 인허가·유통·상업화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출시 국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노바메이트를 중남미 대표 뇌전증 치료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세노바메이트(현지 제품명 ‘XCOPRI®’)는 유로파마를 통해 8월 중 브라질 시장에 공식 출시 예정이다. 앞서 페루, 칠레에서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인 브라질에 진입함으로써 세노바메이트의 지역 확산과 사업 확장의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기존 합작법인 ‘멘티스 케어’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낸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한 디지털 의료 솔루션을 고도화해 환자의 발작 관리와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번 대통령 브라질 순방을 계기로 유로파마와 세노바메이트의 시장 확대는 물론, CNS 파이프라인과 희귀 뇌전증 R&D,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돼 뜻깊다”며 “무엇보다 중남미 환자와 의료진에게 세노바메이트의 혁신적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긴밀히 협력해 온 파트너사 유로파마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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