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AI 기반 영유아 식습관 관리 솔루션 ‘냠냠키즈’를 활용해 어린이집·유치원의 식생활 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냠냠키즈’는 AI푸드스캐너 전문 기업 누비랩이 제공하는 영유아 식습관 관리 솔루션이다.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영유아의 식사 전후 식판을 스캔해 음식별 섭취량과 잔반량 등을 분석하고, 당일 메뉴와 연계한 식사교육 콘텐츠와 영양 리포트를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아이누리 고객사를 대상으로 ‘냠냠키즈’를 운영하고 있다. 식자재 유통업계에서는 CJ프레시웨이가 독점 운영하는 서비스로, 식자재 공급을 넘어 영유아 식생활 관리까지 지원하며 고객사 대상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2026년 9월 기준 CJ프레시웨이를 통해 냠냠키즈를 도입한 어린이집·유치원은 79개소로, 총 119대의 AI 푸드스캐너가 운영되고 있다. 누적 이용 아동 수는 1,844명,축적된 식사 데이터는 21만8천여 건에 달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아동의 식습관과 섭취 패턴을 분석하는 데 활용된다.
실제 이용 아동의 식사 데이터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가 도입 기관 아동 가운데 일정 기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715명을 추적 분석한 결과, 10개월 만에 잔반 관련 지표가 약 13%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는 이를 바탕으로 아동의 식습관 변화를 파악하고 어린이집·유치원의 식생활 교육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누리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영유아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식자재뿐 아니라 식습관 교육 콘텐츠, 친환경 캠페인, 공모전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냠냠키즈 역시 아이누리 고객사에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의 일환이다. CJ프레시웨이는 냠냠키즈를 비롯한 다양한 식생활 교육 서비스를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어린이집·유치원 고객사를 위한 부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누비랩 관계자는 “AI 푸드스캐너를 통해 축적된 식사 데이터를 활용하면 아이들의 식습관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며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와 함께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식생활 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영유아기는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식사 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누리의 상품·서비스 경쟁력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어린이집·유치원, 가정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식생활 교육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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