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금융지주>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포용금융과 청년 자립, 중소기업·소상공인 성장, 지역사회 상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올해 3분기 총 9,037억 원, 누적 2조 5,663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KB금융은 금융·비금융 부문의 ESG 경영활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화폐가치로 환산해 매분기 공개하고 있다. 단순히 투입한 비용이 아닌 사회에 기여한 실질적인 변화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우선 분야를 선별해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회적 가치는 사회공헌 부문 성과를 측정한 결과이며, 주주환원 및 납세 등 지배구조 부문까지 포함한 전체 사회적 가치는 내년 사회적 가치 보고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B금융은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와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포용금융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전국 6개의 'KB희망금융센터'에서는 과도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채무조정 제도와 정책금융 상품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 심리상담을 연계해 채무 문제로 인한 우울감과 불안, 무력감 등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자의 특수채권 원금을 최대 90%까지 감면하는 '특별 채무감면 제도’를 시행해 신용 회복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층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대학생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과 지방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으로 한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을 지원해 청년의 복지 향상과 지역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돕는 전용 적금 상품을 운영하고, 새희망홀씨와 미소금융 등 포용금융을 통해 금융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의 생계 안정과 자립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KB금융은 지난 6월 총 100억 원 규모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이 중 30억 원은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모펀드 조성에 투입하고, 70억 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공지능전환(AX), 녹색전환(GX), 안전전환(SX)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5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피해 주민과 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금융사기 예방과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지원 등 일상 속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넓혀가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지속적인 포용금융 실천과 청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국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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