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배민)이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비자의 주문을 유도하는 동시에 가게 운영자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14일까지 전국 1만4215개 기부실천가게를 대상으로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기부실천가게는 월 매출 일부를 비정부기구(NGO) 등에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매장이다. 배민은 협약을 맺은 NGO로부터 기부 참여 가게 정보를 제공받아 앱 내 별도 카테고리에 노출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사장님에게 도착한 아주 특별한 영수증을 주제로 진행한다. 소비자는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선착순으로 기부실천가게 전용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가게 운영자를 응원하는 메시지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부실천가게에서 주문할 때 요청사항에 ‘응원 이벤트’라는 문구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배민은 참여자 가운데 250명을 추첨해 기부실천가게 전용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배민은 2024년 7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시작으로 기부실천가게 지원 사업을 운영해 왔다. 초록우산과 월드비전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혔으며, 지난달 30일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협력 NGO는 총 9곳으로 증가했다.
이번 협약은 기부 참여 가게 정보를 공유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배민은 앞으로도 협력 기관을 확대해 정기 기부에 참여하는 외식업체의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배민은 지난달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고립·은둔 청소년을 위한 응원 캠페인도 진행했다. 소비자가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픽업 상품권과 함께 청소년 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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