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2025년 두 번째 커피 다이닝 프로그램 '2025 커피 다이닝: 제로(Zero)'를 오는 6월 13일부터 서울 강남 논현동 이디야커피랩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즌 커피 다이닝은 환경과 건강을 고려하는 지속가능성 흐름을 반영해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제로 슈가(Zero-sugar), 디카페인, 논알콜 등 음료 시장 트렌드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코스는 웰컴 드링크인 시원한 오미자차를 시작으로, 제로 콘셉트를 구현한 세 가지 음료와 각각에 어울리는 디저트 페어링이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이번 커피 다이닝은 6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운영된다. 금요일은 오후 3시와 7시, 주말은 오후 1시와 5시에 하루 2회씩 총 90분간 진행된다. 회차별 최소 2명에서 최대 6명까지 예약 가능하며, 네이버 플랫폼 '이디야커피랩 예약하기'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시즌 커피 다이닝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재료로 새로운 커피의 매력을 전하고자 했다”며 “제로라는 주제 아래,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조합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커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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