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그룹>
SM그룹(회장 우오현)의 건설부문 계열사 삼환기업은 현장 근로자들이 직접 투표로 뽑은 기능성 냉감 이너웨어 등 혹서기 맞춤형 물품을 전국 모든 건설현장에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삼환기업이 다가올 7, 8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6월 한 달간 운영하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특별 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조해온 SM그룹 우오현 회장의 경영방침에 따라 추진됐다. 우 회장은 그동안 ‘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고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당부해 왔다.
삼환기업은 이에 발맞춰 지급물품을 일괄 구매해 내려 보내던 하향식(Top-down)에서 벗어나, 현장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반영하는 상향식(Bottom-up) 의사결정 구조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정착시키고자 했다.
물품 결정을 위한 투표는 전국 현장에서 지난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진행됐고, 그 결과 기능성 냉감 이너웨어가 혹서기 맞춤형 물품으로 최종 선정됐다. 삼환기업은 냉감 이너웨어를 비롯해 쿨 토시, 넥 쿨러 등 여름철 현장 임직원들이 선호하는 품목을 패키지로 구성해 지급했다.
삼환기업 정환오 대표이사는 “이번 현장 지원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이라는 궁극의 목표 달성을 위해 소통을 활성화하고 이를 회사의 정책에 즉각 반영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는 우리 동료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히 살피면서 경영상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삼환기업은 ▲폭염 5대 기본수칙(물, 냉방장치, 휴식, 보냉장구, 119 신고) 이행 점검 ▲안전보건팀장 주관 근로자 정기 간담회 개최 ▲협력사 면담 강화 등 상생협력 실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특별 지원 캠페인을 이달까지 운영하고, 극심한 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보다 강화된 안전 관리 방안이 포함된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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