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지난 11일 글로벌 비자·투자 전문 법률기업 ㈜이민법인 대양이 NH투자증권과 해외 이주 및 유학 컨설팅 분야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산가 고객들이 비자 및 미국영주권, 세무, 투자, 금융을 아우르는 통합 법률 솔루션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하기 위해 추진됐다.
NH투자증권은 국내 대표 종합금융그룹 NH농협금융지주의 핵심 계열사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와 해외 투자·이주 관련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다양한 금융상품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 가치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민법인 대양은 다수의 미국변호사, 미국 세무사 및 회계사를 포함한 전문 인력을 갖춘 비자 전문 법률 전문기업이다. 미국·캐나다를 비롯한 8개국 대상 투자이민, 취업이민, 유학비자 등 종합 이민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세무법인 대양을 자회사로 두어 세무·법률 이슈까지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고객에게 ▲맞춤형 해외 이주 전략 및 이민·유학 컨설팅,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관련 특별 할인 혜택, ▲국제 세무 및 자산관리 자문, ▲해외 사업 진출 지원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비자와 금융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원스톱 솔루션을 보다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민법인 대양은 앞서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미국 한인계 은행 Bank of Hope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험, 금융, 계좌 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의 실질적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NH투자증권과의 협약은 비자와 금융, 세무 등의 통합 서비스 접근성을 더 용이하게 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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