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서울 동대문구 서울사무소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마, 폭염, 휴가철 등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7~8월에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여름철은 수혈 환자 증가와 헌혈 인구 감소가 겹치며 의료 현장의 혈액 보유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가장 큰 시기다.
홍성호 동아오츠카 ESSG실 상무는 “생명 나눔에 동참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우리 사회를 더욱 밝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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