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2025 APEC 정상회의’에서 해외 귀빈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인기 메뉴들을 ‘스낵픽’에서 연말까지 한정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2025 APEC 정상회의 당시 간편식 테이크아웃 코너인 스낵픽을 통해 세계 각국의 귀빈들에게 한국 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경주 찰보리 소고기 비빔밥’, ‘김치 아란치니’ 등 한국 전통 식재료로 만든 메뉴들과 비건을 위한 ‘트러플 구운 머쉬룸 샌드위치’ 등 APEC 맞춤 신메뉴를 출시하며 인기를 끌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APEC에서 선보인 신메뉴들을 포함, 총 20여 종의 메뉴를 일반 고객들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경주 찰보리 소고기 비빔밥은 국내산 찰보리로 지은 밥에 소고기와 각종 나물을 고명으로 올린 건강식으로,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김치 아란치니는 비프 토마토 아란치니에 김치를 활용한 수제 잼을 곁들인 양식과 한식의 퓨전 요리이며, 트러플 구운 머쉬룸 샌드위치는 바게트빵에 트러플 페스토를 버무린 구운 버섯, 비건 홀그레인 마요 소스가 조화를 이룬 비건 샌드위치다.
이외에도 ‘한라봉 치킨 아보카도 샌드위치’와 ‘유자 칙피 샐러드’, ‘약과 마카롱’ 등 다양한 메뉴들을 연말까지 스낵픽에서 맛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스낵픽은 CJ프레시웨이의 신사업 모델인 키친리스 전략의 일환으로, 바쁜 일과 속에서도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직장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스낵픽 이용 고객들을 위한 메뉴 개발과 품질 향상 등을 통해 만족도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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