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4일 신기술금융업 발전 및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신기술금융회사·임직원을 포상하기 위해 ‘제10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장 및 신기술금융회사 대표이사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금융위원장 표창 2명, 여신금융협회장 표창 6명 등 총 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신기술금융회사 및 임직원 후보자 중 외·내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근 3년간 벤처펀드 결성·투자·회수실적 및 신기술금융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투자자는 ‘나우아이비캐피탈’이 선정돼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IBK캐피탈, 프렌드투자파트너스, 뉴메인캐피탈이 서정돼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그 외 개인 부문에서 최우수 투자자로 에스티캐피탈의 김양수 상무, 우수투자자로 타임폴리오캐피탈 김광수 대표이사, 미래에셋캐피탈 임지현 팀장,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심현규 과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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