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시즌4 에피소드1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시즌4 에피소드12 레이드 전투로 125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정의를 망각한 대성당’을 추가했다.
신규 레이드는 사라진 노스폴 군단을 구출하기 위해 대성당 지하에 잠입한다는 설정을 가졌으며, 이용자는 신종 게아스에 잠식된 ‘루시안’과 맞서 싸우게 된다.
이와 함께 최고 레벨을 기존 120에서 125레벨로 확장하고, 신규 무기와 방어구를 선보였다. ‘정의를 망각한 대성당’에서 ‘에리우 무기’, ‘헬름’, ‘방패’, ‘캐스틀릿’, ‘수호부’ 제작을 위한 재료와 레시피를 획득할 수 있으며, ‘에리우 세트’는 120레벨 장비를 활용해 상급 전문 기술로 제작 가능하다.
상급 전문 기술이 없을 시, 다른 이용자에게 제작을 의뢰할 수도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 14일까지 레벨 구간에 맞는 '달렷 상자'를 지급하며,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각종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접속만 해도 115 레벨 점핑 포션과 전설 등급의 ‘파스텔 날개 선택 상자’를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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