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가 건강한 어린이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원홈푸드와 센터는 △영유아 대상 영양 교육 활성화 △영양식 공동 연구개발 △쿠킹클래스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동원홈푸드는 이날 부천대학교와 지역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사회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급식 환경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사회, 협력사와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21년 처음 시작된 전국 아동 안전 그림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더 나아가 사회 전반에 아동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공모전은 생활 속 아동 안전, 아동 실종 예방, 아동 학대 예방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는 ▲생활 속 아동 안전: 아동 안전을 지켜주는 고마운 장소와 사람 찾아보기, 길을 잃은 아이의 감정 표현하기 ▲아동 실종 예방: 실종 아동 없는 아름다운 세상, 실종 및 유괴 예방 수칙 알리기 ▲아동 학대 예방: 아동 학대를 막아주는 경찰의 모습, 소중한 나를 지켜주세요 등 각 주제별 제시안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자유롭게 그리면 된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50만원과 함께 BGF리테일 대표이사상(생활 속 아동안전), 아동권리보장원장상(아동 실종 예방), 경찰청장상(아동 학대 예방)이,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장학금 20만원과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대표이사상이 수여된다.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대만 남부 패키지 라인업을 강화하며 신규 수요 공략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여행이지는 '색(色)다른 대만'을 주제로 대만 남부 항구 도시 가오슝을 거점으로 한 새로운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인 '가오슝•타이난 4일'은 대만 남부의 핵심 도시를 동시에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노쇼핑•노옵션 구성으로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대만 여행은 주로 타이베이에 집중돼 있지만, 가오슝을 비롯한 남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구성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도미노피자가 시그니처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의 고객 커스텀 신메뉴 2종 '포테이토 마베콘'과 '포테이토 마요마요'를 오는 19일(금)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도미노피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포테이토 마베콘'은 도미노피자 자사앱 회원이 포테이토 피자 주문 시 추가 토핑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마요네즈와 베이컨 그리고 옥수수를 조합해 만든 것으로 포테이토 피자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포테이토 마요마요'는 SNS에서도 열광한 포테이토 피자에 마요네즈를 더블로 추가해 포테이토 피자의 고소한 맛을 배로 즐길 수 있다. 도미노피자의 '포테이토 피자'는 지난 1999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독창성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도미노피자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 인증은 인적자원의 역량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인적자원 개발과 관리의 모범 기준을 충족하는 기관 및 기업에게 부여된다. 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으로, 오스템임플란트는 2016년과 2019년, 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4회 연속 인증 획득에 성공하며 Best HRD 인증 로고 활용, 정기 근로감독 면제, 고용지원금 선정 가점 등 각종 혜택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임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구체화함으로써 연속 인증을 받았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인적자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체계적 관리와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 덕에 우수기관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할 수 있었다"며 "인사 및 교육 제도를 한층 더 차별화하고 고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식생활안전관리원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어린이 식생활 개선 토크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자 작년부터 식생활안전관리원과 함께 '어린이 식생활 개선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맞춰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각각 서울 풀무원푸드머스 본사와 풀무원푸드머스 대전, 부산 오피스에서 '어린이 식생활 개선 토크쇼'를 진행했다.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 식생활 개선 토크쇼'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식생활 개선 토크쇼'의 지속 운영은 물론, 어린이 식생활 관련 문화•교육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며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글로벌 인디 게임 퍼블리셔 2P Games(이하 2P 게임즈) 타이틀 4종의 한글화 버전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1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스토브 한글화 신작 4종을 비롯해 다수의 2P 게임즈 타이틀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토브는 '스토브 한글화'로 정식 출시되는 2P 게임즈 작품 4종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이용자들 사이에서 작품성과 재미를 인정받았고, 이번 스토브의 정식 한글화 버전을 통해 국내 이용자들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게 됐다.
S-OIL은 센서, 소프트웨어 및 자율형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부문(Hexagon's Asset Lifecycle Intelligence, 이하 헥사곤)으로부터 '2025 베스트 이노베이션 어워드(2025 Best Innovation Award)'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S-OIL이 도입한 스마트 디지털 리얼리티는 현실 세계의 플랜트를 디지털 트윈 환경으로 구현하는 기술로, 울산공장에 ▲운영 효율성 향상 ▲데이터 신뢰성 강화 ▲중앙 집중형 데이터 관리 체계 확립 등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디지털 경영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S-OIL은 전사적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행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 구축 사업을 통해 ▲지능형 P&ID 기반의 표준화와 신뢰도 향상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시각화 및 운영 최적화 ▲엔지니어링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원스톱 포털 개발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S-OIL 관계자는 "헥사곤의 스마트 디지털 리얼리티 환경에서 설계 데이터의 디지털 트윈이 운영 환경으로 이어지는 생애 주기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모범 사례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은 미국의 바이오 기업 오큐젠(Ocugen)과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Pigmentosa, RP) 치료를 위한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OCU400'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OCU400은 글로벌 임상 3상 단계에서 평가 중이며, 오큐젠은 2026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글로벌 임상 결과와 허가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국내 망막색소변성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임상이 완료되는 대로 조속히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셀러 및 브랜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외 이커머스 시장으로 직접 진출하는 과정에서 직면하게 되는 난제들을 해소할 수 있는 해법이 제시됐다. 발표에 나선 민광성 CBE영업팀장은 "현재까지는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셀러들이 수많은 물류 과정의 각 단계마다 개별 물류사와 계약을 맺고 관리해야 하는 과중한 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었다"며 "물류의 시작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일괄 수행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셀러들의 물류비와 운영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양한 물류 솔루션을 토대로 셀러들은 최적의 운영 방안을 선택해 해외 진출 초기 소량 발송 단계부터 주문량이 급증하는 상황까지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다. 장영호 CJ대한통운 IFS본부장은 "셀러의 해외 진출 단계와 사업 규모에 맞춰 최적의 물류 전략과 운영 방안을 제시하며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직진출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촘촘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물류 IT 역량, 전문성을 기반으로 셀러가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K-WAVE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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