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야생동물 불법 거래 근절을 위한 글로벌 운송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참여로 야생동물 및 가공품 불법 거래를 막기 위한 보안 체계 강화, 임직원 교육, 운송 거부 등을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유나이티드 포 와일드라이프 공동 의장 윌리엄 헤이그 경(Lord William Hague)은 "대한항공의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버킹엄궁 선언에 서명함으로써 대한항공은 전 세계적인 노력에 동참하게 됐으며, 법 집행 기관 및 환경 보호 단체와의 협력으로 항공 부문이 야생동물 불법 거래 적발과 억제 능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야생동물 불법 거래를 막는 데 항공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버킹엄궁 선언 참여는 의미가 크다"며 "면밀한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야생동물 불법 거래를 근절하고 전 세계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양사 임직원들은 교육기부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양사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양사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두 손 모아' 활동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서울 강서구 개화산 둘레길 일대에서 '두 손 모아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동시에 조직 간 화합과 소통을 높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여정(Journey Together)'이라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위한 별도의 대규모 정책금융 지원도 확보했다. 수은은 대한항공의 신규 기단 확대 계획에 맞춰 수출금융 3,000억원과 공급망안정화기금 4,000억원 등 총 7,000억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총 362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보잉의 고효율 항공기 103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사무라이본드의 성공적인 발행은 대한항공의 안정적인 사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를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차세대 항공기 도입과 기단 현대화를 통해 고객 서비스와 운영 효율을 더욱 높이고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항공보안 담당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하나의 보안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에 대비해 양사 항공보안 담당자 40여 명이 처음으로 함께한 공식 행사로, 참석자들은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보안문화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워크숍은 ▲최신 항공보안 위협 소개 ▲보안문화의 개념과 조직 내 정착 방안 ▲인적 요인(Human Factor) 개념과 항공보안 적용 사례 교육 ▲실제 보안위규 시나리오를 활용한 그룹 토론 ▲보안문화 실천 선언 및 공동 서명식 순으로 진행됐다. 베넷 앨런 월시(Bennet Allen Walsh) 대한항공 항공안전보안실장은 "보안은 직위나 직무와 관계없이 모든 임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주인의식이 대한항공의 높은 보안 수준을 유지하는 핵심이며, 이러한 원칙이 통합 대한항공의 새로운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항공이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유지·보수·정비(MRO) 기술과 미래 항공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무인기 자율 임무 수행 시스템 'AI Pilot'과 통합관제 솔루션 'ACROSS'를 공개해 대한항공이 구상하는 미래 항공 생태계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무인기 자율 임무 수행 시스템 'AI Pilot'은 개발 중인 저피탐 무인편대기와 아음속 표적기 등 다양한 무인기 플랫폼에 AI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기반 MRO 기술은 물론 무인기와 UAM 분야의 미래 기술까지 폭넓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 개발과 파트너사들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항공우주 산업의 혁신과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퍼스트 클래스 디저트 와인(First Class Dessert Wine) 부문에서 대한항공이 서비스하는 '샤또 기로(Château Guiraud) 2022'가 총 94점으로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받았다. 대한항공이 일등석에서 서비스하는 레드 와인 '쉐이퍼 원 포인트 파이브(Shafer One Point Five) 2023'과 프레스티지석에서 서비스하는 샴페인 '팔머 앤 코 그랑 떼루아(Champagne Palmer & Co Grands Terroirs) 2015'는 각각 퍼스트 레드 와인과 비즈니스 클래스 스파클링 와인 부문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받았다. 또한 대한항공이 출품한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와인 점수 총합이 각각 3위를 차지해 퍼스트 클래스 와인(First Class Wine Cellar in the Sky)과 비즈니스 클래스 와인(Business Class Wine Cellar in the Sky) 부문 동메달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퍼스트 클래스 20종, 프레스티지 클래스 30종을 포함해 전 객실 클래스에서 총 61종의 와인을 서비스하고 있다.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는 고객의 마일리지 사용이 실제 환경 개선 활동으로 이어지는 대한항공의 ESG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마일리지를 사용해 국제선·국내선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마일리지 몰 내 KE 디자인스토어의 대한항공 로고 상품을 구매하면, 대한항공은 이용 건수에 따라 기금을 조성해 친환경 사업에 활용한다. 당시 스카이패스 회원들이 기금 조성에 참여했으며, 대한항공 임직원들도 직접 식림 활동에 참여해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는 고객의 마일리지 사용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ESG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양사 연합 봉사단체인 'KE-OZ 연합신우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필리핀 클락 지역에서 현지 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각 봉사단은 회사의 지원 아래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서 국내외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스카이팀 회원사가 주축이 돼 글로벌 항공업계의 안전과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팀 이사회와 연계해 항공 안전 관련 주요 안건을 추진하고 회원사 간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SSQ 의장 항공사 선출로 대한항공의 글로벌 항공 안전 리더십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스카이팀 내 대한항공의 영향력과 위상을 공고히 하고 회원사 간 폭넓은 협력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대한항공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예지정비 노하우를 공유하고 글로벌 항공 정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2026 예지정비 글로벌 항공사 워크숍(2026 Predictive Maintenance Airline Workshop)'을 22~23일 이틀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개최했다. 직접 항공기를 운영하고 정비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인 만큼 델타항공, 웨스트젯, 유나이티드항공, 전일본공수(ANA), 스위스항공 등 전 세계 주요 20개 항공사에서 총 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워크숍 첫날인 22일에는 각 항공사의 예지정비 현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예지정비 운영의 핵심 요소들을 논의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항공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지정비 관련 고민과 실무 노하우를 나누고 서로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항공사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항공기·엔진 스마트 MRO 분야를 강화하고 절대 안전 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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