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는 추석 연휴가 포함된 오는 10월 12일까지 '스위트 풀 문 스테이'(Suite Full Moon Stay)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패키지에는 ▲디럭스 스위트 객실 1박 ▲가든카페 추석 선물세트 ▲사우나 이용권 ▲수영장 무제한 이용권 ▲원더박스 및 씨메르 이용권 등이 포함된다. 먼저 추석 당일인 10월 6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본관 카프리 룸에서 '바람떡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긴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프로모션을 통해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에서 편안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자산 인수 결정은 정부의 K-관광 콘텐츠 육성 비전에 따라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등 외국인 입국 절차 간소화 정책에 부응, 호텔 인프라 투자에 나섬으로써 관광산업 발전과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 들어 정부 주도 하에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활발해지고, 인천시 차원에서도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K-콘랜드' 조성을 추진함에 따라 관광 활성화 정책과 연계한 인천•영종 지역 내 MICE, 전시, 공연, 푸드 등 융합 관광 인프라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편 인수 결정 요인은 호텔의 입지 강점과 영종도 관광 인프라의 장기적 성장 가치에 따른 것이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최종환 대표이사는 "정부의 문화•예술•관광 역점 정책에 부응, 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달성을 선도하고자 한다"며 "파라다이스시티의 전시 기획 및 뮤직페스티벌 개최 등을 통한 관광객 증가가 정부 주도 K-관광 육성 비전과 맞물려 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의 주요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영화제 개막 당일 본관 야외가든과 럭셔리 뷔페 '온 더 플레이트'에서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저녁 만찬을 열어 그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출범부터 공식본부호텔로 활약하며 영화제의 성장과 대한민국 및 아시아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 대표 특급호텔로서 부산국제영화제의 성장과 함께한 지 어느덧 30주년을 맞았다"며 "올해도 수준급 인프라와 다년간 축적해온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임직원의 고용 안정과 복지 향상을 기업 경쟁력의 핵심 기반으로 삼고 있다. 최근 4년간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무교섭 임금 협약을 이어가며 임금 수준과 복지를 개선했으며,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고용의 질을 꾸준히 높여왔다.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이 단순한 고용 안정을 넘어 기업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졌음을 증명하며 업계 전반에 의미 있는 선례를 남겼다. 최종환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기업과 임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며 함께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안정적 고용을 지키고 포용적 근무환경을 조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리조트로서 노사 협력과 상생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부산관광공사와의 공동 주최로 부산 지역 관광산업의 매력과 호텔이 지닌 객실, 카지노, 마이스(MICE) 경쟁력을 일본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가 일본 규슈(九州)의 관문이자 아시아 허브로 기능하는 후쿠오카에서 열렸다는 점도 최근접 도시인 부산의 호텔•카지노•관광 인프라를 일본 시장에 각인시키는 데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한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탁 트인 해운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에 더해, 6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부산 최대 규모 연회장 등 국제 마이스(MICE) 행사에 최적화된 컨벤션 시설을 자랑하며 부산 대표 호텔로 우뚝 섰다.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는 "부산이 일본, 중국 등 동북아 국가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갖춰 아시아 대표 마이스(MICE) 허브로 도약할 잠재력이 크다"며 "역사 깊은 부산 대표 특급호텔로서의 사명감을 안고 부산의 일본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가며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국내 오디오북 소비자 만족도 1위를 기록한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와 협업해 '사운드 웰니스(Sound+Wellness)' 여행을 위한 프로모션을 오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부산 웰니스 관광을 선도하는 호텔로서 고객에게 확장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윌라와 손을 잡았다"며 "문화와 독서의 계절인 9월을 맞아 심신 안정에 탁월한 오디오북 콘텐츠를 해운대 오션뷰와 함께 즐기며 가을 정취를 오감으로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따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방문객 누구나 윌라의 오디오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호텔 신관 및 본관 1층 로비에 '전용 배너'를 비치한다. 또한, 전 투숙객에게 윌라 오디오북 체험 QR코드가 포함된 리플렛을 제공한다.
센터는 앞으로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인 강민구 셰프가 직접 총괄 컨설턴트로 참여해 식음 메뉴에 대한 연구 개발과 생산 및 교육, 네트워킹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서 파라다이스 호텔과 리조트 전반의 식음 품질을 관리하게 된다. 파라다이스가 강민구 셰프와 협업에 전격 나선 배경은 한식 파인다이닝의 글로벌 가치를 격상시키는 데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곳은 한식 연구에 대한 깊은 애정과 추진력을 가지고 있는 강민구 셰프가 하드웨어의 제약 없이 식재료와 메뉴를 연구하고, 후학들의 진로 컨설팅과 실무 교육에도 활용해 한식 파인다이닝이 장기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토대가 되는 공간이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강민구 셰프의 한식 철학과 그룹의 미식 비전을 융합해 탄생한 파라다이스 컬리너리랩을 통해 한식의 국가적 위상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센터 역량을 기반으로 인재 양성, 지역 농산물 활용, 친환경 재료 도입 등 지속가능한 식문화 생태계를 만드는 데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iQIYI)에서 엔터테인먼트 부문 1위를 기록한 예능 프로그램 "웨이, 콰이 츄라이완(喂,快出来玩, 「빨리 나와서 놀자」)"의 배경지로 주목받으며, K-컬처 대표 명소로 떠올랐다. 중국인 무비자 시행을 앞둔 시점인 만큼 방송을 통해 파라다이스시티가 자랑하는 '아트테인먼트(Art-tainment)' 시설과 서비스가 폭넓게 등장해 의미가 크다. 앞서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해 중국판 '솔로지옥'으로 불리는 인기 연애 예능 "반숙연인 시즌3"에 주요 시설을 노출해 누적 조회수 약 1억 2천만 회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재환 파라다이스시티 IR마케팅그룹장은 "파라다이스시티는 다양한 목적을 가진 고객들을 한꺼번에 품을 수 있는 전시, 테마파크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중국인 무비자 시행을 앞둔 시점인 만큼 한중 교류 활성화를 통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부산의 독보적인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해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그룹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연계 상품 개발 및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협력에 나섰다. 앞으로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인바운드 수요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지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부산 여행업계의 대표 주자들이 일본 여행업계와의 교류를 확대하며 지역 관광 산업 도약의 기반을 다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부산 관광 활성화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글로벌 맥주 브랜드 '에비스(YEBISU)'와 협업해 여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음달 24일까지 판매되는 '서머 오션 테라스 위드 에비스' 패키지는 '디럭스 오션 테라스' 객실 1박에 '에비스 프리미엄 맥주' 2캔과 전용 글라스 등으로 구성된 '에비스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 한편 '에비스 브루어리 도쿄' 체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서머 럭키 드로우 위드 에비스' 이벤트도 실시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매년 여름 독보적인 위치와 최고급 시설을 기반으로 해외 휴양지 테마 프로모션을 선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에비스 현지 브루어리 투어 기회를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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