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지원 하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진행하는 '2025 백년가게·백년소공인X롯데웰푸드 상생 프로젝트' 참여 업체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백년가게(음식점업을 하는 업력 30년 이상의 우수 소상인), 백년소공인(식품 제조업에서 15년 이상 업력을 가진 숙련된 소공인)이다. 롯데웰푸드는 오는 23일까지 접수를 마치고 사업자 평가 및 참여 업체 선정 작업을 진행한다.
롯데는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5 롯데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롯데 어워즈의 핵심 메시지는 '비욘드 리밋'으로 '두려움과 불가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 나아가는 롯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웰푸드 인도 법인 매출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8%대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롯데웰푸드 해외 법인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인도에서 발생할 만큼 현지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초로 제로 칼로리 아이스크림을 개발해 매출 상승을 견인한 롯데중앙연구소 디저트2팀이 R&D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합성수지 컬러 매칭 시스템을 개발한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칼라LAB이 AI‧DX 분야에서 수상했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30여년 만에 '치토스 돌아온 체스터쿵' 새콤달콤 딸기맛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롯데웰푸드는 고객의 목소리에 화답해 30여년만에 '치토스 돌아온 체스터쿵' 새콤달콤 딸기맛을 재출시한다. 이번 출시를 통해 치토스는 ▲치토스 매콤달콤 ▲치토스 스모키바베큐 ▲치토스 체스터쿵 새콤달콤 딸기맛으로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치토스 돌아온 체스터쿵은 전국 편의점, 할인점, 온라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파스퇴르는 어린이날을 맞아 3일부터 5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2층에서 '꼬미루미 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 중인 가정의 달 대표 행사 '제 5회 벌룬 페스티벌' 기간에 '꼬미루미' 브랜드를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 것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원숭이 꼬미(바나나 우유), 곰 루미(딸기 우유), 펭귄 나미(믹스베리 우유) 등 꼬미루미 브랜드 캐릭터 및 세계관을 활용해 목장 콘셉트로 연출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팝업스토어를 찾은 어린이들 모두가 파스퇴르 꼬미루미 브랜드와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며, "당일 현장에서 꼬미루미 제품 샘플링 외에도 팝업스토어 개최 기념 할인 이벤트도 롯데웰푸드 푸드몰에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피홈 프로젝트는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하고 학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롯데웰푸드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 활동이다. 이번에 지어지는 13호 해피홈은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에 위치한 북평지역아동센터의 시설을 개선하고 놀이공간을 확충한다. 해피홈 건립 이후에도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종합비타민, 간식 등을 선물하는 영양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방학 기간을 활용해 롯데월드 견학 등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해피 피크닉' 사업도 진행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13호 해피홈이 정선군 북평면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을 심어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여러 방면에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의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이 경제적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직접 요리하는 시간이 증가한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식사이론' 신제품 7종 출시는 시간이 부족한 평일 저녁의 3040세대를 위해 기획됐다. 외식이나 배달음식에 익숙한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카테고리 위주로 구성해 출시한 것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고물가 흐름 속 증가한 집밥에 대한 수요와 시성비(시간과 가성비를 합친 신조어) 트렌드에 맞춰, 식사이론 브랜드 카테고리를 확장해 신제품 7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식사이론은 간편식 시장의 대표 헬스&웰니스 브랜드로서 3040세대의 집밥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15일 '국민안전의 날'을 하루 앞두고 부산항만공사(BPA)와 함께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졸음번쩍, 잠 깨!'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부산항 신항 1부두 일원에서 열린 캠페인 개최식에는 롯데웰푸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부산신항국제터미널(PNIT)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 현장에서 졸음번쩍껌을 비롯한 홍보 물품들을 항만 근로자들에게 나눠 주며 안전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졸음번쩍껌과 함께하는 '졸음번쩍, 잠 깨!' 캠페인이 올해는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프로모션으로 안전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한국커피협회에서 주관하는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공식 원두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커피협회는 2005년 창립 이후 20년간 30만명 이상의 바리스타를 배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 교육기관이다.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은 커피 관련 이론 및 기본 기술을 익히는 과정이며, 바리스타 1급 자격증은 카페 등 영업장에서의 서비스 능력향상, 에스프레소 머신에 대한 이해, 원두커피의 다양성 및 특징을 파악하는 등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내 커피 전문가를 배출하는 바리스타 공인 자격시험에 롯데웰푸드 원두가 공식 지정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원두커피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커피 산업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3일 본사에서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시상을 통해 9개 파트너사, 55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상패를 전달하고, 총 3억8200만원 상당의 금융 지원을 진행했다.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은 올해로 35회를 맞은 롯데웰푸드의 상생 프로젝트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롯데웰푸드와 함께 해준 모든 파트너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동반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