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바스큘라(대표이사 박근진)가 프랑스 뇌혈관 의료기기 기업 ‘발트(Balt)’와 협력해 뇌동맥류 치료용 혈류전환 스텐트 ‘Silk Vista’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군은 일반적인 뇌혈관 병변에 사용되는 ‘Silk Vista’와 보다 작은 혈관 접근성을 높인 ‘Silk Vista Baby’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Silk Vista Baby’는 기존 제품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미세혈관 병변 치료에 활용될 수 있다. 0.017인치 규격의 가는 마이크로 카테터를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로써 의료진은 환자의 혈관 상태에 따라 ‘Silk Vista’와 ‘Silk Vista Baby’ 중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시술할 수 있다.
또한 ‘Silk Vista’ 시리즈에는 특수 소재 기술이 적용되어 엑스레이 영상에서 스텐트의 전체 형태와 위치를 실시간으로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시술 중 위치 확인과 조작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혈류전환 스텐트 삽입술은 촘촘한 금속망 구조의 스텐트를 삽입해 뇌동맥류로 향하는 혈류를 조절함으로써 부풀어 오른 혈관의 자연 회복을 유도하는 치료 방법이다. 주로 동맥류 크기가 크거나 기존 코일(Coil) 색전술 적용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으로 꼽힌다.
‘Silk Vista’ 시리즈 국내 출시를 통해 다양한 혈관 직경에 적용 가능한 혈류전환 스텐트 제품군을 구축한 오스템바스큘라는 뇌혈관 치료 분야의 제품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오스템바스큘라 박근진 대표이사는 “Silk Vista 시리즈 도입은 국내 신경중재 치료 환경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료 솔루션을 통해 의료진의 선택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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