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5월에도 ‘러브백 캠페인’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

유통 05.21 09:38

<사진=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5월에도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동행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광역시의 아웃백 광천점은 지난 4월 28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립레츠&치즈필라프’ 60세트를 제공했다. 이 나눔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연 2회 정기 후원으로 운영 중이며,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또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아웃백 거제점은 지난 11일 사회복지법인 성지원 소속 아동들을 초청해 매장에서 직접 식사를 대접했다. 아웃백 거제점은 7년째 매달 둘째 주 일요일마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식사를 마련해 오고 있으며,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정기 후원을 통한 아동들과의 신뢰 관계에 기반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아웃백 관계자는 “러브백 캠페인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되돌려주는 실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매장을 중심으로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따뜻한 식탁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러브백 캠페인은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아웃백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보다 우리’라는 가치 아래 2013년부터 시작됐다. 식사 제공, 물품 후원 등 외식 브랜드의 특성을 살린 기부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ESG 경영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Flickr Photos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