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서울특별시와 함께 ‘9월말 투아웃’ 캠페인을 2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고독가구가 집 밖으로 나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이번 캠페인은 배민과 서울시가 지난 2024년 12월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을 통해 고립감을 겪는 시민의 일상 회복과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배민은 픽업 서비스를 활용해 이들의 외부 활동을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오고 있다.
‘9월말 투아웃’이라는 캠페인명은 ‘밖으로 나서다’라는 뜻의 ‘아웃(Out)’이라는 단어에서 착안해, 날씨 좋은 9월 말 집(Home)에서 벗어나 가벼운 나들이를 즐기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픽업 주문 시 사용 가능한 5천 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웃을 향한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고객이 쓴 메시지는 추후 고립·은둔 대상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채택된 고객에게는 픽업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캠페인은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배민 앱 내 주소지를 서울로 등록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지속가능경영실장은 “명절 연휴를 보내는 모든 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을 나누는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독, 고립가구 등 외로운 이웃을 지원하며 플랫폼이 할 수 있는 사회적 역할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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