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 platform’s Onlinesales Package for Small businesses, TOPS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외식업 소상공인 가게를 대상으로 푸드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외식업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TOPS 프로그램 2단계 사업 일환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TOPS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컨설팅, 판매촉진, 판로확산 등 총 3단계 육성체계를 거쳐 발전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민간 주도로 발굴·지원하고 있다.
배민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TOPS 프로그램 2단계 판매촉진과 연계한 것으로, 1단계 기초 컨설팅 지원을 받았던 300개 외식업 소상공인 중 성과 우수 가게로 선정된 3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배민은 TOPS 소상공인의 온라인 매출 확대와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해당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배민 앱 내 TOPS 가게 응원 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고, TOPS 가게에서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을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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