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오롱>
코오롱베니트가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을 주축으로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장 봉사활동을 17일(월)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앞장서기 위해 이웃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 CSR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은 한부모 가구, 독거노인 등 외롭게 끼니를 해결하는 과천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코오롱베니트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주축이 되어 의미를 더했다. 임원급이 주도한 작년 연말 봉사활동에 이어 전 직원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다. 이날 참여한 총 17명의 신입사원급 직원들은 회사 적응 기간으로 업무가 바쁘지만 의미 있는 활동이 오히려 보람찬 하루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역 이웃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코오롱베니트가 직접 기부한 약 1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궜다. 조리 과정은 봉사활동 전문 강사 지도 하에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위생모와 조끼를 착용한 봉사자들이 4개 조로 나뉘어 작업했고, 이들은 이후 포장 작업과 뒷정리를 직접 마무리했다. 이 김장김치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선별한 지역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은 고객, 사업 파트너사 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우선 과제로 선정한 회사 경영 방침에 따라 기획했다"라며, "과천 대표 IT 기업 코오롱베니트는 지역을 위한 사회적 책무 이행에 앞장서며 실질적으로 주민과 교감하는 CSR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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