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지난 9월 5일 전국 66개 국내 사업소 총무부서장을 대상으로 '내부통제의 이해'를 주제로 하는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감사원 사무차장 및 감사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문호승 사단법인 한국내부통제연구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실시한 이날 교육은 전국 사업소 이행부서 부서장의 내부통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전사에 뿌리내리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문 원장은 강의에서 △공공부문 내부통제의 배경 및 필요성 △내부통제 주체별 역할분담 △지속가능한 내부통제를 위한 노력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방안들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한전KPS 김홍연 사장은 지난 2023년 내부통제 체계를 도입한 이후 내부통제 로드맵 수립 및 계층별 교육을 통해 단계적으로 제도를 내재화 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도 외부 전문기관 및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의 자문을 통해 안전, 정보보안 등 고위험 분야의 통제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실시간으로 출력 조정이 가능한 차세대 연료전지 운전 기술 확보가 전력계통 안정성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울산발전본부 내 태양광 발전설비(0.5메가와트)와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 중인 수소연료전지 국산화 실증설비(1메가와트)를 연계하여, 태양광 발전량에 따라 수소연료전지 출력을 실시간 제어하는 유연 운전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한국동서발전은 재생에너지 기반 통합발전소(VPP) 및 분산에너지 사업에 활용 가능한 통합 발전 운영 기술을 확보하고, 현대자동차는 자체 개발한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고정밀, 고속 출력제어 기술을 실증하고 안정적인 연료전지 운영 전략을 검증하여 향후 새로운 사업영역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엄상민 한국동서발전 미래기술융합원장은 "이번 과제는 분산에너지 기반 통합발전소(VPP) 사업 등에서 유연 발전원으로 활용 될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 운영 핵심 기술 개발"이라며 "한국동서발전은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발전 기술 개발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가 최근 극심한 가뭄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의 일상 회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강릉지역 주민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생수 등 생필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영희 철도노조 사무처장은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영주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은 "강릉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재난, 재해 발생 시 노사가 뜻을 모아 피해 복구 지원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기다림 평정 에디션'은 정관장 기다림 침향액과 '메누하'의 프리미엄 인센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기다림 평정 에디션'은 15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인센스 세트가 포함된 제품을 '기다림 침향' 컬레버 한정 혜택가로 제공하며, 추석 행사 기간에는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정관장 관계자는 "기다림 침향과 유사한 프리미엄 인센스 브랜드 '메누하'와의 컬레버를 통해 침향과 함께하는 일상 속 마음 챙김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향성을 통해 침향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건강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정관장은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화애락', '다보록' 등 스테디셀러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침향으로 만든 '기다림 침향', 혈당케어 전문브랜드 'GLPro' 등 정관장 전 품목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건설 현장의 재해 예방과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수시 점검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9월 8일 대전 본사에서 윤석대 사장 주재로 안전기동반원을 임명하고, 수시 안전 점검 방식으로의 전환을 통해 근로자 스스로 안전을 만들어가는 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휴일이나 야간에 상관없이 전 도급 현장의 실제 안전 수준을 점검하고, 위험 행위에 대해서는 즉시 작업 중지 조치를 하는 등 재해 사전 예방에 주력한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안전기동반은 공사의 자율•예방형 안전관리 체계를 완성해가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작업 여건을 함께 살피며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임직원 모두가 주체가 되어 자율적 참여와 예방 활동을 실천하는 안전 최우선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해, 근본적으로 안전을 권리이자 경쟁력으로 만드는 전환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제17회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9월 1일부터 4일까지 대구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폐전기•전자제품 자원 순환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 일환으로 지난 7월 E-순환거버넌스와 맺은 '폐전기•전자제품의 자원 순환 시스템 기반 구축 협약'에 따라 이번 임직원 대상 캠페인을 마련했다. 본 행사에는 가스공사 본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폐전기•전자제품을 기증했으며, E-순환거버넌스가 이를 수거해 친환경 공정을 거쳐 재자원화하게 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순환경제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ESG 경영을 강화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안전, 재생에너지, 인공지능(AI)' 3대 축을 중심으로 전면적인 조직개편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정부의 '안전 우선' 정책에 부응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중심으로 사전 예방형 안전 문화확산에 주력하고, 'AI 3대 강국' 정책과 '에너지 고속도로' 기조에 부응해 주요 전략 방향을 재정립했다. 이번 개편으로 ▲ 안전 최우선 기업문화 정착을 이끌 '안전본부' ▲ 물 기반 청정에너지로 국가 탄소중립 및 재생에너지 전환을 뒷받침할 '재생에너지본부' ▲ 물관리 분야 AI 전환을 전담할 'AI추진단'이 새롭게 격상•강화된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최근 사회 전반에서 안전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고 에너지 대전환과 AI 중심의 디지털 혁신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면서,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변화를 이끌어야 할 시점이다"라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국민 안전을 위한 회복력 있는 사회 기반 확립,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경쟁력 강화, 물 분야 AI 3대 강국 실현을 추진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도전에 응답하고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기반을 확보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전KPS가 청년 세대의 ESG 인식과 탄소중립 기후감수성 제고를 위한 실천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목포대 재학생 20여명이 참여한 'ESG Youth-lab'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ESG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조성에 나서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목포대학교, 전남탄소중립지원센터와 협력해 마련한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대학생들은 지역사회 및 학내에서 ESG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실험•해결하는 과제를 비롯해 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관련 콘텐츠를 제작․전파하는 '탄소중립 콘텐츠 개발', ESG실현 주체로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ESG•탄소중립 교육', 그리고 '지역사회 그린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전KPS 관계자는 "'ESG Youth-lab'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청년들이 스스로 ESG가치를 구현하고 확산시키는 참여 기반 프로그램"이라며 "한전KPS는 전력공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ESG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에스알(SR)은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나흘간 열리는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를 앞두고, 이용객들의 더 나은 예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승차권 부당거래 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해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승차권 구매를 반복 시도하거나 대량으로 선점하는 행위에 대해 기존보다 강화된 기술적 및 법적 대응이 이루어진다. 에스알은 승차권을 불법 거래하는 암표 판매 행위 근절을 위한 대응도 강화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부당하게 승차권을 선점하는 부정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여, 명절 기간에 열차 이용이 꼭 필요한 국민들이 원활하게 승차권을 예매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공정하고 건전한 승차권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제도와 시스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삼, 녹용, 침향 소재를 활용한 3편의 광고는 "전통을 과학적으로 재발굴" 이라는 정관장만의 메시지를 담았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티저 광고(예고편)에서는 정관장의 새 모델 박보검과 '홍삼', '녹용', '침향' 이 교차되어 본 광고 영상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정관장은 대표적인 건강 소재 '홍삼', '녹용', '침향'을 소개한다. 정관장이 규명하고 식약처로부터 인정 받은 홍삼의 기능성, 타협하지 않는 녹용에 대한 436가지 안전성 분석 검사, 자체 침향 유전자 분석 기술에 대해 신뢰감을 주는 박보검의 목소리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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