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원청사로 참여한 SMDC JV가 모잠비크의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인 'Rovuma(로부마) LNG 1단계' 프로젝트의 미드스트림(Midstream) 설계, 구매 및 시공을 담당하는 EPC 업체로 선정되어 글로벌 LNG 플랜트 시장 내 대우건설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5일, 대우건설은 모잠비크 'Rovuma LNG 1단계' 사업주의 대표사인 '엑손모빌 모잠비크(ExxonMobil Mojambique Limitada)'로부터 'Rovuma LNG 1단계' 프로젝트의 LNG 액화플랜트 건설을 위한 EPC 업체로 선정되고 사전 설계/구매 및 시공성 검토 역무 수행을 위한 낙찰의향서(Letter of Intent)를 공식 접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우건설은 지난 2020년 나이지리아에서 글로벌 EPC 강자들과 연합체를 구성하여 국내 건설사 최초로 원청사(Prime Contractor) 지위를 확보해 'Nigeria LNG Train 7'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이 장벽을 허물었다. 대우건설은 현재까지 국내에 건설한 LNG 저장탱크 실적만 총 25기에 달하고, 파푸아뉴기니, 사할린, 나이지리아 등 해외시장의 LNG 액화 플랜트 건설 시장에서 기술력 및 시공 능력을 입증해 왔으며, 이러한 국내외 실적과 오랜 노하우들은 이번 모잠비크 대형 LNG 개발사업 참여를 가능하게 만든 핵심 원동력이 됐다.
현장의 모든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강화, 안전문화 장착을 위한 작업중지권 포상 확대 외에 업계 최초로, 데이터 기반의 AI 분석을 통한 실시간 위험 예측·경고 강화 시스템을 개발해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검증된 AI·데이터 역량을 원가·품질·안전·설계 등 건설 전 분야로 확대 적용하고 있으며, 약 200여 개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기술력을 신규 현장에 빠르게 적용해 나가고 있다. 출입관리 시스템과 AI 위험도 분석 모델을 연계해 사고 취약 근로자를 사전에 식별하고, 기상정보와 중장비 이동, 화재 감지 등 다양한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도가 높은 작업 상황을 예측하고 경고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주요 건설 현장에 순차적으로 개발·적용하고, 현장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AI 위험 예측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보고서에서도 SK하이닉스 청주 M15X 준공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울산 AI DC 프로젝트, 부평 AI DC 연료전지 공급 등 AI 및 반도체 중심의 비전∙사업모델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자회사까지 밸류체인 영역이 확대된 만큼 주요 리스크와 기회 요인, 영향을 체계적으로 검토했다. 지난해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 시간은 총 5만 208시간으로 집계됐다. 사회적 가치는 경제 간접 기여성과, 환경성과, 사회성과 등을 종합해 SK그룹의 DBL(Double Bottom Line) 경영원칙을 반영한 측정 기법에 따라 산출했다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은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과 '산업안전·품질 중점지원 협업형 공제'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사 안전·품질 분야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과 근로 환경 조성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과 중진공이 추진하는 이번 '산업안전·품질 중점지원 협업형 공제' 사업은 건설업계 최초로 중진공과 협업해 안전·품질 인력 양성 및 확보를 지원하는 정부 상생협력형 공제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중소 협력사 부담금 지원 ▲사업 홍보 및 지원 대상 협력사 모집 및 선정 ▲상생협력기금 출연 및 지원금 지원 등을 담당하고, 중진공은 ▲중소 협력사 부담금 공동 지원 ▲가입 안내 및 자격 검토 ▲공제 운영 관리/공제금 지급 등 사업 전반을 운영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건설업계 최초로 정부 지원과 연계한 '안전·품질 특화' 상생협력형 공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시스템마다 별도 접속해 데이터를 따로 관리해야 했으나 KNIT 도입으로 업무 접근성과 데이터 활용 효율이 크게 높아졌다. 코오롱글로벌은 여름철 체감온도가 기준을 초과하면 현장 담당자에게 문자와 사내 메신저로 알림이 자동 발송되며 온열질환 모니터링 장비는 실증을 마치고 전 현장에 배포했다. 자체 드론 플랫폼은 건축 현장으로 도입을 확대하고 있고 자율 비행이 가능한 드론 스테이션도 현장 검증을 진행 중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콘크리트 양생용 스마트 열풍기, 밀폐공간 유해가스 측정기, 비파괴검사 기술, 구조물 변위 측정기 등 스마트 장비 실증도 잇따라 완료하며 현장 적용을 넓히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KNIT'를 시작으로 통합 관제 플랫폼과 사업관리 시스템까지 구조를 단계적으로 재편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업무 전반에 내재화해 생산성과 현장 안전 수준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8월 5일부터 7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26 임직원 자녀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2박 3일 일정의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동부건설은 임직원 자녀들에게 또래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특별한 여름방학의 추억을 선사하고, 방학 기간 임직원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임직원 멘토들도 캠프 전 일정에 동행해 참가자들의 생활과 활동을 세심하게 지원했으며, 보호자와의 실시간 소통체계를 구축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과천주공 8·9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에서 살수드론을 통한 비산먼지 저감 작업 실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현장의 비산먼지 발생 구간에 살수드론을 투입해 무풍 기준 최대 12~15m 반경에 분당 50리터의 물을 집중 살포하는 방식으로 실증을 진행했다. 원격 조정으로 사람의 접근을 최소화면서도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작업이 가능한 만큼, 살수차나 고정식 분진 저감 설비를 활용한 기존 방식에 비해 비산먼지 저감 효과는 물론 안전성과 작업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실증을 통해 살수드론의 철거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다양한 현장 및 철거공정에 살수드론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현대건설은 건설현장에 착용 로봇, 자재 운반 로봇, 청소 로봇 등 다양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도입하는 동시에 실증 또한 활발히 진행 중으로, 이를 기반으로 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건설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시 G-하우징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을 개·보수하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손배찬 파주시장과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파주시 G-하우징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가구의 노후 주택 개·보수와 에너지 효율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결과는 공사 수행 실적을 비롯해 경영 안정성, 기술 역량, 대외 신뢰도 등 동부건설의 종합적인 사업 경쟁력이 강화된 성과로 평가된다. 동부건설은 공공 토목과 건축 분야에서 축적한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플랜트 및 반도체, 첨단산업시설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시공능력평가액 2조원대 회복과 20위권 중반으로의 회복은 동부건설의 시공 역량과 경영 안정성에 대한 대외 신뢰도를 높이고, 향후 공공·민간 사업에서 수주 경쟁력과 우량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회사가 축적해 온 공사 수행 능력과 기술력은 물론, 수익성 중심의 경영 체질 개선 노력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항만과 철도, 공공건축 등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 상위권 실적을 기록하며 동부건설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며 냉방 사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공동주택 냉난방 에너지 절감에 초점을 맞춘 세대 단위 자동 제어 시스템 '에코 세이버(Eco Saver)'를 상용화하고 시장에 본격 선보인다. 시스템은 실내 환경과 외부 조건을 종합 분석해 냉방을 자동으로 제어하며,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온도를 올리고 내리는 기존 방식과 달리 외기 온도·실내 상태를 반영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에코 세이버를 현재 분양 중인 '더샵 송도그란테르'에 옵션 상품으로 처음 적용하며, 폭염 등 기후 리스크에 대응하는 냉방 에너지 절감 기술을 실제 주거 상품으로 연결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에코 세이버는 여름철 냉방 에너지 약 18~25% 절감과 쾌적성 유지를 동시에 제공하며, 난방에너지 또한 약 8~12% 절감이 가능한 생활 밀착형 기술"이라며 "폭염, 혹한과 같은 극한 기후 시에도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차별화된 주거 에너지 솔루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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