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은 지난 5월 울타 뷰티와 메디큐브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22종의 제품을 선적했으며, 지난 8월에는 울타 뷰티 온라인 공식몰과 약 1400개에 달하는 현지 오프라인 매장에 공식 입점하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메디큐브는 10월 울타 뷰티 스킨케어 카테고리 온라인 판매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오프라인 실적을 포함한 통합 랭킹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전국 1400여 개 매장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비중이 높은 울타 뷰티의 특성을 고려하면 이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로, K뷰티뿐만 아니라 전체 입점 브랜드 중에서도 메디큐브의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는 것이 에이피알의 설명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울타 뷰티와의 파트너십은 메디큐브의 미국 내 브랜드 확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며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현지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피알은 현지 시각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메디큐브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메디큐브 뉴욕 팝업 스토어는 'medicube: Glow Mode On (메디큐브: 광채 모드를 켜다)'라는 주제 아래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인기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 팝업 기간 중 평소 메디큐브 제품을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유명 모델 '켄달 제너'가 현장을 방문해 메디큐브의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등을 직접 경험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뉴욕 팝업 스토어와 옥외광고 캠페인은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미국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행보였다"라며 "다가오는 연말 특수 기간을 비롯해 내년에도 현지 소비자와 다양하게 소통하며 메디큐브의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피알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에 공식 협찬사 중 하나로 참여했으며, 21개 회원국 정상 배우자들에게 자사의 홈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부스터 프로 일월오봉도 에디션'을 선물했다고 3일 밝혔다. 박물관이 소장 중인 문화유산에서 착안해 한국 전통의 미를 뷰티 디바이스 본체와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디바이스 본체에는 조선시대 왕실과 태평성대를 상징하는 '일월오봉도'를 자개 장식풍으로 새겨 넣었으며, 패키지 내부 역시 '일월오봉도'로 꾸며 패키지를 펼치면 마치 부스터 프로 뒤로 병풍이 펼쳐진 것 같은 연출을 구현했다. 이번에 '일월오봉도 에디션'으로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인 '부스터 프로'는 광채, 탄력, 볼륨, 모공, 진동, LED 등 6가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에이지알의 대표 뷰티 디바이스다.
에이피알은 27일 메디큐브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짱구는 못말려'의 주인공인 짱구와 흰둥이 캐릭터와 협업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제품은 메디큐브의 주요 스킨케어 라인인 '제로모공패드', '딥 비타 C 패드', '레드 석시닉 애씨드 필링 패드' 등 토너패드 3종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등으로 구성됐다. 토너패드 3종은 10월 27일, '부스터 프로' 짱구 에디션은 10월 28일 메디큐브 온라인 공식몰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는 11월 중 추가 공개 예정이다. 이번 짱구 에디션은 '부스터 프로'의 다섯 번째,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의 두 번째 캐릭터 IP 협업 제품으로, 이전 협업 에디션들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지난 9월 기준, 자사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이하 에이지알)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500만 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해당 성과가 글로벌 홈 뷰티 시장 내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부스터 프로' 전 모델의 CB인증 획득은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업계 최초 사례로, 제품 품질 관리 역량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성과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뷰티 디바이스 기획부터 생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며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 500만 대 판매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K-뷰티 대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 포커스 초음파와 전기 에너지를 활용한 스킨부스팅 기술을 결합해 피부 탄력과 윤곽을 동시에 돕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하이 포커스 샷' 대비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의 가장 큰 차별점은 피부 진피층에 전기 에너지를 전달해 자극하는 스킨부스팅 기술이다. 기존 제품이 초음파를 통해 4.5mm 근막층을 자극해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는 여기에 1.8mm 진피층을 자극하는 스킨부스팅 기능을 추가해 '더블 포커스 샷' 기술을 구현했다는 것이 에이피알의 설명이다. 기존 '하이 포커스 샷'은 피부 진피와 근육층 사이 4.5mm 깊이의 근막층에 균일하고 규칙적인 초음파 에너지를 정교하게 조사해 피부 표면 자극과 통증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사용감을 제공했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엔시티위시, 미야오, 아일릿 등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아육대를 맞아 NDY 의상과 함께 치열한 경기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스포츠와 예능을 오가며 아이돌의 색다른 매력이 강조된 가운데, NDY가 최근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강조하고 있는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 역시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각인됐다. 이번 아육대에 참여한 아이돌 스타들은 NDY와 함께 육상, 씨름, 권총사격 등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아육대는 NDY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리고 소비자 접점도 강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무대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은 2024년 2월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한 이후 명확한 주주환원 정책과 책임경영을 실천하며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이어왔다. 에이피알은 앞서 2024년 한국IR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데 이어 1년 만에 대상을 수상하며 IR 역량과 주주 친화 정책의 성과를 입증했다. 이 같은 실적과 기업 규모의 양적 확대를 바탕으로 에이피알은 2025년 9월 KOSPI 대형주 지수에 편입되며 시장에서 기업 가치와 위상을 공식 인정받았다. 에이피알 CFO 신재하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주주들의 성원과 시장의 신뢰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이어가며 장기적인 기업 가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메디큐브는 스킨케어와 뷰티 디바이스 부문에서 모두 고른 판매 성과를 기록하며 K-뷰티 열풍을 주도했다. 인기 스킨케어 라인업인 '제로', 'PDRN', '콜라겐' 등이 포함된 '달빛 스킨케어 세트'는 메가와리 뷰티 전체 카테고리에서 8월 31일~9월 1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에이지알(AGE-R) 인기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뷰티 부문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인기 스킨케어 제품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과 '제로 원데이 엑소좀 샷 모공 앰플' 등 앰플 제품군은 하루 평균 1만 개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일본 현지 소비자들의 신뢰와 성원으로 이번 메가와리 행사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과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글로벌 무대에서 K-뷰티와 메디큐브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피알은 16일 자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뷰티 마케터' 신입 채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K-뷰티의 인기를 타고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매출과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메디큐브' 등의 뷰티 사세 확장에 따른 것이다. 에이피알은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각 국가별 사업 확장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채용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피알은 창립 때부터 해외 시장을 공략해 왔고, 갈수록 글로벌 성장세가 중요해지는 만큼 해외를 무대로 활약할 우수 인재를 모시고자 이번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글로벌 1위 뷰티 기업을 목표로 회사와 함께 성장할 열정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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