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 #GS리테일

유통 06.13 10:30
GS25, 제철 특수에 수박 매출 16배↑...사과 제치고 국산과일 1위 ‘등극’

수박의 폭발적인 흥행에 힘입어 국산 과일 전체 매출 규모는 동기간 3배(194.3%) 규모로 성장했다. 조각 수박이 아닌 통수박이 이례적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수박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특히, 20여종의 수박 상품 중 '통수박7kg'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GS25는 △고품질 수박의 안정적 확보 △이색 품종 확대 △파격할인 행사 등을 진행하며 수박 매출 극대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또, 일반 수박 대비 소용량인 '망고수박', '애플수박', '블랙수박' 등 이색 품종을 확대 출시하며 1인 가구 중심의 구매 편의성과 상품 선택의 폭을 크게 향상시키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유통 06.09 09:04
GS25, 국가보훈부와 ‘6·10만세운동' 기념 게임 콘텐츠 선봬

편의점 GS25가 국가보훈부와 함께 '6·10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게임 콘텐츠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게임을 마친 후 결과 화면에서 자신이 그린 태극기 수량과 본인이 선택한 학교 순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은 9일 오후 3시부터 GS25 또는 국가보훈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홍보 영상은 GS25 매장 내 POS 화면, 디지털 사이니지, 일부 지하철 스크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는 8월에는 백산상회와 주요 독립운동사를 주제로 한 광복 80주년 캠페인의 마지막 콘텐츠와 기념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유통 05.30 10:27
GS리테일, ‘바다숨’ 프로젝트로 제주 바다 정화…"ESG 실천 앞장"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GS리테일이 해양 NGO '오션·팀부스터'와 체결한 지속 가능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실천 연장선에 있으며, ESG 경영의 실질적인 실행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바다거북 등 제주 해역의 깃대종과 생태계 보전, 수중 생태계 기후 감시, 생태계 변화 모니터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국민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에는 임직원의 정화 활동 현장부터 인터뷰, 해양 오염 문제의 심각성과 대응 방안까지 스토리로 담아,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경랑 GS리테일 정책지원팀 ESG 파트장은 "이번 '바다숨' 프로젝트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기업과 임직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해양환경을 보전하는 ESG 실천의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통 05.23 12:51
GS리테일, 월드비전과 결식 우려 아동 위한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전달

이번 전달식은 GS리테일의 인기 간편식 브랜드 '혜자로운' 시리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월드비전의 아동 식생활 지원사업에 기부하는 행사로, 도움이 필요한 식생활 취약계층 아동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한 ESG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혜자로운 시리즈는 2023년 2월 재출시 당시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정성 있는 한 끼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된 상품으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브랜드의 본질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이번 후원은 단순한 상품 소비를 넘어 소비와 나눔이 연결된 착한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소비자의 선택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ESG가치를 내재한 다양한 상품과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혜자로운 시리즈는 앞으로도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과 정직한 양을 바탕으로 신상품을 개발·출시해 소비자 만족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 05.22 10:34
GS25, 日돈키호테와 전략적 협업…PB상품 수출

이번 협업의 첫걸음으로 편의점 GS25의 PB 및 차별화 상품을 일본 전역 돈키호테 매장에 수출하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양사 간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상품들은 일본 전역에 있는 약 400개 돈키호테 매장 내 전용 매대를 통해 선보여진다. 특히 전용 매대는 매장 정문 입구 등 고객 동선 상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설치돼 일본 소비자들에게 GS25의 상품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유어스 브랜드를 비롯한 GS25의 차별화 상품들은 트렌디한 맛, 독창적인 상품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에게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유통 05.12 09:08
GS25, '잠뜰 TV' 컬래버 상품 단독 출시

편의점 GS25는 232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잠뜰 TV', '페퍼앤솔트'와 손잡고 차별화 굿즈 상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크릴 스탠드를 조립해 편의점을 만들고, GS25 유니폼을 입은 6종의 픽셀리 캐릭터를 근무자로 곳곳에 배치해 편의점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종 구현됐다. 각별이 선정한 '영화관팝콘'부터 '벨지안초콜렛타', '포카칩', '고래밥' 등 실제 각각의 캐릭터들이 동봉된 간식 6종을 직접 선정했다. 박준형 GS25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잘파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 이벤트를 기획하고자 10대의 연예인으로 불리는 잠뜰 TV와의 이번 컬래버를 추진하게 됐다"며 "고객의 색다른 소비 경험과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와의 컬래버 활동을 지속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통 05.08 09:27
GS25 도어투성수, 방문 100만명 돌파

지난 4월말 기준, 총 45개 브랜드와의 팝업을 진행했으며 누적 방문 고객 수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한화이글스 특화 매장을 시작으로 FC서울, LG트윈스, 울산HD와 손잡고 GS25 스포츠 특화 매장을 전국 5개 매장까지 크게 확대하고 있다. 이 특화 매장들은 스포츠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는 팬덤 허브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동시에 구단의 팬덤, 연고지 지역 주민을 GS25 고객으로 유입시키는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 부문장은 "GS25가 도어투성수, 스포츠 특화 매장을 중심으로 국내 고객을 넘어 해외 고객까지 유치하는 랜드마크 K편의점으로 거듭 성장하고 있다"며 "편의점 공간을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 채우는 신개념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하며, 단순 소매점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컬처 플랫폼으로 진화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통 04.24 11:54
GS25, 하이브IM과 '퍼즐 세븐틴' 콜라보 빵 두달간 한정 판매

게임 내에는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틴 캐릭터와 퍼즐 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시나리오, 무대 의상을 재현한 코스튬, 미니룸 꾸미기와 미공개 실사 포토 등 세븐틴의 아이디어가 게임 속에 녹아 다양한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모든 제품에는 '퍼즐 세븐틴'의 인기 코스튬을 입은 아티스트 캐릭터를 활용한 멤버별 스티커(5종씩, 총 65종)가 랜덤으로 1종씩 동봉돼, '퍼즐 세븐틴' 게임 속 세계관이 그대로 느껴지도록 기획했다. 추첨을 통해 '퍼즐 세븐틴' 디오라마&스티커 세트 등 총 25,000여 개의 경품을 제공한다

유통 04.22 10:20
GS25, 베트남 하노이서 역대급 흥행...“6개점 일 평균 매출 500만 원 돌파”

호치민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남부 지역의 1위 편의점 브랜드로 올라선 후 하노이를 교두보 삼아 본격적인 베트남 북부 진출에 나선 것이다. 베트남GS25는 6개 매장 규모를 115㎡(35평)에서 최대 540㎡(164평)까지 대형 편의점으로 구성했으며, 도서관, 라면·주류 특화, 신선식품 강화 등 매장별 특화 콘셉트를 가득 채우는 전략으로 하노이에 진출한 기존 편의점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하는데 성공했다. 베트남GS25는 하노이 등 북부 베트남을 중심으로 매장 전개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올해 베트남 전체 매장 수를 500점까지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채오 GS리테일 해외사업팀장은 "GS25는 베트남의 수도이자 베트남 북부 교두보인 하노이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명실상부한 베트남 1등 편의점 브랜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유통 04.16 10:11
GS25, FC서울과 스포츠 특화 매장 오픈…‘스포츠 팬덤 성지로 거듭’

특화 매장은 43평(144㎡) 규모이며, FC서울의 엠블럼·상징색·마스코트 등과 함께 축구장의 핵심 요소가 매장 내외부에 잘 반영돼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FC서울 특화 매장을 포함해 GS25가 운영하는 스포츠 특화 매장은 총 5개점으로 확대됐다. 앞서 문을 연 ▲한화이글스 특화 매장 ▲LG트윈스 특화 매장 등이 스포츠 팬들의 오프라인 거점으로 성장하며 GS25의 브랜딩 및 직접 매출 상승 효과를 창출한데 따른 특화 매장 확대인 것이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GS25가 보유한 스포츠 특화 편의점의 설계 및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구현한 FC서울 특화 매장을 그랜드 오픈하게 됐다"며 "높은 충성도와 자발적 확산력을 지닌 스포츠 팬덤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매장 기획·공간 연출·행사 등의 차별화 마케팅 전략을 더욱 고도화하며 컬쳐 리테일 플랫폼으로 크게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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