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시즌 한정 '생과일 음료' 3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신제품은 ▲생과일 수박주스 ▲생과일 토마토주스 ▲토마토 바질에이드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국산 제철 과일을 활용했다. 올해는 기존 레귤러(R) 사이즈 대신 기본 제공 사이즈를 라지(L)로 확대해 더욱 넉넉한 용량으로 제공되며, 대용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엑스트라(EX) 사이즈도 함께 운영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제철 과일의 신선한 맛을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원재료 선정부터 레시피 개발까지 세심하게 기획한 이디야커피만의 차별화된 메뉴"라며 "무더운 여름철 생과일 음료와 함께 시원하고 기분 좋은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디야커피의 조규동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조규동 대표는 안다르 공성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상임이사를 지목했다. 조규동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디야커피는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디야 블렌딩티 제로'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유자자몽 ▲망고피치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상큼한 과일 블렌딩티에 제로 칼로리 콘셉트를 더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선보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디야커피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복숭아를 활용한 음료 및 디저트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남녀노소 선호도가 높은 과일인 복숭아를 주재료로, 더운 여름철, 상큼한 맛과 재미있는 식감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이번 복숭아 시즌 메뉴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물론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복숭아 플레이버에 쫀득한 '핑크펄'이라는 색다른 재미를 더해 신선하고 다채로운 음료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이디야커피 복숭아 시즌 메뉴와 함께 달콤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한 달간(3월 24일~4월 23일) 판매된 아이스티 제품 중 '제로슈가 아이스티'와 '제로슈가 아샷추'(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 추가)의 판매 비중이 20%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스티 고객 5명 중 1명이 제로슈가 옵션을 선택한 셈이다. 이디야커피가 지난해 6월 선보인 '제로슈가 아이스티' 2종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40만 잔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음료 한 잔에도 개인의 생활 패턴과 선호가 반영되면서 제로슈가 메뉴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음료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디야커피가 인기 웹툰 '데못죽(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과 협업해 선보인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세트가 출시 3일 만에 10만 세트 판매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5일부터 전국 매장 및 배달 채널을 통해 '데못죽' 포토 카드 증정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출시 직후 일부 매장에서 제품이 조기 소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데못죽' 컬래버 세트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포토 카드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포토 카드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데못죽' 캔 배지 7종 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디야커피는 출근길 고객을 위한 특별한 커피 할인 프로모션을 4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자사앱 '이디야멤버스'를 통한 픽업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BC카드 및 롯데카드 이용 시 아메리카노(L)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매일 오전 7시부터 선착순 600명에게 혜택이 제공되며, 이디야페이에 해당 카드를 등록한 뒤 결제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바쁜 아침, 편리한 앱 주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디야멤버스를 통한 스마트한 소비 경험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디야커피가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코리아세븐, 티머니모빌리티와 함께 '전자영수증 도입'을 위한 5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이 협력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고 전자영수증 사용을 일상에 정착시키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날 체결식에는 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이사를 비롯해 권민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장, 김정희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안전지원본부장, 김홍철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조동욱 티머니모빌리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포인트는 거래 1건당 100원씩 지급되며, 100원 지급을 위해서는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회원가입 후, 발급받은 전자영수증을 공인전자문서중계자(네이버, 카카오)앱으로 저장했을 때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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